- 주말의 편지
- 받는이 : 추교택
- 작성자 : 큰장남용욱 2011-01-15
아빠
오늘도 사랑하는 큰장남이 편지를 또 올리네요
오늘날씨가 참 많이춥네요
아빠도 날씨많이추우시죠?
오늘은 엄마생일이네요
54번째 생일이네요
오늘밤엔 생일파티할려구요
요즘날씨가 무척추워서
일할맛도안나네요
마트가얼마나춥던지
큰장남은 덜덜 떨면서
열심히 일하고있어요
요즘 주말과휴일엔
마트에는 대 전쟁이네요
박스와 공병정리
너무 힘드네요
아빠가 항상 곁에서
지켜봐주시고
사랑하는 큰장남을 아프지않게 도와주세요
이제 아빠의 생신도 다가오네요
언제한번 가족사진찍어서
보내드릴께요
언제나 큰장남은 아빠생각하면서
아빠의 빈자리를 채우고있어요
지금도 날씨가많이춥네요
하늘나라에서 감기조심하시고
언제한번 청아공원에 찾아뵐께요
큰장남이 올때까지 기다려주세요
또 휴일에도 편지를띄울께요
오늘도 편안히 주무시고
항상 큰장남이보고싶으면
꿈속이라도 나오셔서
모습을보여주세요
그럼 편안한 주말의밤보내세요
-사랑하는큰장남올림-
오늘도 사랑하는 큰장남이 편지를 또 올리네요
오늘날씨가 참 많이춥네요
아빠도 날씨많이추우시죠?
오늘은 엄마생일이네요
54번째 생일이네요
오늘밤엔 생일파티할려구요
요즘날씨가 무척추워서
일할맛도안나네요
마트가얼마나춥던지
큰장남은 덜덜 떨면서
열심히 일하고있어요
요즘 주말과휴일엔
마트에는 대 전쟁이네요
박스와 공병정리
너무 힘드네요
아빠가 항상 곁에서
지켜봐주시고
사랑하는 큰장남을 아프지않게 도와주세요
이제 아빠의 생신도 다가오네요
언제한번 가족사진찍어서
보내드릴께요
언제나 큰장남은 아빠생각하면서
아빠의 빈자리를 채우고있어요
지금도 날씨가많이춥네요
하늘나라에서 감기조심하시고
언제한번 청아공원에 찾아뵐께요
큰장남이 올때까지 기다려주세요
또 휴일에도 편지를띄울께요
오늘도 편안히 주무시고
항상 큰장남이보고싶으면
꿈속이라도 나오셔서
모습을보여주세요
그럼 편안한 주말의밤보내세요
-사랑하는큰장남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