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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광장하늘로보내는편지

하늘로보내는편지

월요일의 밤
받는이 : 추교택
작성자 : 큰장남용욱 2011-01-24
아빠

눈이온뒤 길은 눈길의 빙판길이네요

오늘날씨가 무척춥네요

한파가 몰아친것같아요

설날전에는 추위가 풀린다네요

아빠도 날씨가 많이춥죠?

아빠의 큰장남이

이번주에 시간내서

청아공원에 찾아뵐께요

눈이미끄러워도

설전에 꼭 찾아서

뵐께요

아빠의 손녀 아련이도 많이컸어요

아빠의손녀와 저 그리고

가족을 아프지않게도와주시고

사고나지않게 곁에서 지켜봐주세요

내일 출근전에 편지를띄울께요

아빠 편안한밤되시고 오늘도 행복한 꿈나라되세요

그럼 이만줄일께요

아빠 사랑해요

-사랑하는큰장남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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