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광장
하늘로보내는편지
다가오는설연휴
받는이 : 추교택
작성자 : 큰장남용욱 2011-01-25
아빠
오늘하루는 잘 계셨나요?
큰장남이 오늘도 편지를띄우네요
이젠 다음주면
설연휴네요
아빠에게 찾아뵈야하는데
설 전에 꼭찾아뵐께요
아빠도 큰장남 보고싶죠?
꼭 청아공원에가서
아빠도보고 얘기도나눠요
아빠 날씨가 춥네요
항상 감기조심하시고 몸건강히계세요
큰장남도 몸건강히있답니다
아빠
오늘도 편안한 밤되시고
다가오는 설날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오늘도 행복한꿈나라되세요
또 내일도 편지를띄울께요
아빠 사랑합니다
-사랑하는큰장남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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