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 나야
- 받는이 : 울아빠
- 작성자 : 아빠딸 2011-02-26
잘 지내지~~?
보고싶어서.. 와 봤어
내가 아빠가 사랑 하는 아빠 와이프을 많이 울리고 살고 있어...
미안한데.. 내가 너무 능력이 없어서...아빠가 그리도 사랑 하던 아빠아내이자
내엄마을 고통스럽게 하고 있어.. 내가 더이상 엄마을 힘들지 않게
좀 도와줘... 항상 언제나..아빠한테는 도와 달라고 봐 달라고
뭔가 을 원하는 말만 늘어놓는거 같애... 그런 애기들을 들어줄 아빠가
없다는것이 얼마나 슬픈지 모르겠어..벌써 2년도 지났는데도..
난 아빠가 없다는것이 실감 안나
그냥 아빠는 부산에 나는 서울에 있을 때 처럼 잠깐 떨어져 있는거 같은 느낌이야
언니 한테 다녀왔어... 아빠도 알지 다 보고 있는거지?
언니가 많이 힘들어해 자기가 자청한 일들이지만..이젠 밉다기 보다
너무 불쌍해
예전의 언니 모습이 아니야...
어떻게 생각하면 우리모두의 잘못이겠지..
엄마는 언니가 다시 아파질 까봐...전전긍긍 이구
난 그런 엄마한테 짜증 부리구... 아빠~~~~ 아빠 웃는 모습 보고싶다
아빠 농담듣고 싶다... 같이 TV보며 얘기 나누고 싶다..
하찮은 얘기들 그냥 웃긴 얘기들... 보고싶다..아빠
아빠가 엄마좀 지켜줘... 아빠가 언니좀 지켜줘.. 부탁해 아빠..
맨날 부탁만 늘어놔서 미안해~~~그래도 해줘... 내가 부탁하는거 들어줘... 언제나처럼
알았지!!?
보고싶어서.. 와 봤어
내가 아빠가 사랑 하는 아빠 와이프을 많이 울리고 살고 있어...
미안한데.. 내가 너무 능력이 없어서...아빠가 그리도 사랑 하던 아빠아내이자
내엄마을 고통스럽게 하고 있어.. 내가 더이상 엄마을 힘들지 않게
좀 도와줘... 항상 언제나..아빠한테는 도와 달라고 봐 달라고
뭔가 을 원하는 말만 늘어놓는거 같애... 그런 애기들을 들어줄 아빠가
없다는것이 얼마나 슬픈지 모르겠어..벌써 2년도 지났는데도..
난 아빠가 없다는것이 실감 안나
그냥 아빠는 부산에 나는 서울에 있을 때 처럼 잠깐 떨어져 있는거 같은 느낌이야
언니 한테 다녀왔어... 아빠도 알지 다 보고 있는거지?
언니가 많이 힘들어해 자기가 자청한 일들이지만..이젠 밉다기 보다
너무 불쌍해
예전의 언니 모습이 아니야...
어떻게 생각하면 우리모두의 잘못이겠지..
엄마는 언니가 다시 아파질 까봐...전전긍긍 이구
난 그런 엄마한테 짜증 부리구... 아빠~~~~ 아빠 웃는 모습 보고싶다
아빠 농담듣고 싶다... 같이 TV보며 얘기 나누고 싶다..
하찮은 얘기들 그냥 웃긴 얘기들... 보고싶다..아빠
아빠가 엄마좀 지켜줘... 아빠가 언니좀 지켜줘.. 부탁해 아빠..
맨날 부탁만 늘어놔서 미안해~~~그래도 해줘... 내가 부탁하는거 들어줘... 언제나처럼
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