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문득 아버지가 생각나내요......
- 받는이 : 울 아버지
- 작성자 : 홍준애비 2011-03-17
아버지 벌써 아버지가 우리 곁을 떠난지 한달이 넘었내요..
바쁘지도 않고 바쁜일도 없었는데 한번도 찿아뵙지 못했내요 죄송합니다.
마음 만 먹으면 십분도 안걸리는데 너무 죄송해요.
동안 누나하고 윤정이는 엄마하고 한번 갔다고 들었어요.....
전 지금도 7단지 집에 아버지가 계신 것 같은 기분이들고 우리 곁을 떠났다는게 아직도 실감이 나질 않아요....
어저께는 어머니 모시고 동국대 병원 다녀왔어요.
아프신 건 아니고 정기 검진이었어요 그러니 걱정하지 마시고 어머니 잘 지켜주세요.
오늘 갑자기 아버지가 생각나내요....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제가 너무 못해드린게 많아서 그런가 봐요.
일간 뵈러 갈께요.. 글구 아버지가 다 보고 계시겠지만 자주 소식 올릴께요..
아버지 사랑했구요 지금도 사랑해요....
바쁘지도 않고 바쁜일도 없었는데 한번도 찿아뵙지 못했내요 죄송합니다.
마음 만 먹으면 십분도 안걸리는데 너무 죄송해요.
동안 누나하고 윤정이는 엄마하고 한번 갔다고 들었어요.....
전 지금도 7단지 집에 아버지가 계신 것 같은 기분이들고 우리 곁을 떠났다는게 아직도 실감이 나질 않아요....
어저께는 어머니 모시고 동국대 병원 다녀왔어요.
아프신 건 아니고 정기 검진이었어요 그러니 걱정하지 마시고 어머니 잘 지켜주세요.
오늘 갑자기 아버지가 생각나내요....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제가 너무 못해드린게 많아서 그런가 봐요.
일간 뵈러 갈께요.. 글구 아버지가 다 보고 계시겠지만 자주 소식 올릴께요..
아버지 사랑했구요 지금도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