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버지 좋은데 가셨죠....
- 받는이 : 아버지
- 작성자 : 홍준애비 2011-03-27
금요일 아버지가 좋은데를 가신다고해서 엄마, 이모, 역곡외삼촌 그리고 누나 경빈이 경원이 홍준애미 윤정이 진서방 모두 모여 열린선원에서 법현 스님의 인도아래 49재를 지냈어요...
매형은 경빈이 할머니께서 몸이 많이 안 좋으셔서 병원에 가시느라 참석을 못했구요 하지만 매형도 아버지 좋은데 가시라고 많이 기원 했을 거예요....
아버지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세속의 모든 때 벗으신후 좋은 옷입고 좋은데 가셨죠?
아버지는 살아 생전 아버지보다 남을 더 많이 생각하시고 배려 하셨으니 당연히 좋은데 가셨을 거라 생각되요...
그 곳에서 늘 그랬듯이 저희들위해 좋은 곳에 미리 자리 잡고 계세요....
엄마 그리고 우리들도 먼 훗날 이겠지만 아버지 찿아 갈께요...
몇일 있으면 아버지 생일 이내요.
홍준 애미하고 같이 갈께요.
이번 설날에 아버지하고 떡국도 못 먹은게 늘 마음에 걸려 떡국 가지고 가려 했는데 다들 그러는게 아니라고하니 그냥 아버지 뵈러 갈께요...
암튼 늘 죄송하고 그러내요....
좀더 잘해드리지 못한게 자꾸 마음에 걸려요.. 죄송해요 아버지 근대 다 이해하시죠..
사랑했어요 아버지 그리고 자랑 스럽구요 앞으로도 늘~~~~~~~~~
홍준 애비가.....
매형은 경빈이 할머니께서 몸이 많이 안 좋으셔서 병원에 가시느라 참석을 못했구요 하지만 매형도 아버지 좋은데 가시라고 많이 기원 했을 거예요....
아버지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세속의 모든 때 벗으신후 좋은 옷입고 좋은데 가셨죠?
아버지는 살아 생전 아버지보다 남을 더 많이 생각하시고 배려 하셨으니 당연히 좋은데 가셨을 거라 생각되요...
그 곳에서 늘 그랬듯이 저희들위해 좋은 곳에 미리 자리 잡고 계세요....
엄마 그리고 우리들도 먼 훗날 이겠지만 아버지 찿아 갈께요...
몇일 있으면 아버지 생일 이내요.
홍준 애미하고 같이 갈께요.
이번 설날에 아버지하고 떡국도 못 먹은게 늘 마음에 걸려 떡국 가지고 가려 했는데 다들 그러는게 아니라고하니 그냥 아버지 뵈러 갈께요...
암튼 늘 죄송하고 그러내요....
좀더 잘해드리지 못한게 자꾸 마음에 걸려요.. 죄송해요 아버지 근대 다 이해하시죠..
사랑했어요 아버지 그리고 자랑 스럽구요 앞으로도 늘~~~~~~~~~
홍준 애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