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버지 아프지 마시고 편히 쉬세요~
- 받는이 : 우리아버지
- 작성자 : 작은딸올림 2011-04-02
아버지~
작은딸 이에요,,좋은곳에서 편히 쉬고 계시리라 믿어요
건강하게 오래사시면 더할 나위 없었겠지만
고생하고 가신 아버지가 너무 불쌍하고 맘이 아파서 눈물이 나요~
좀더 잘해드렸어야하는데
너무너무 죄송합니다~ 다용서해주세요
아버지 이제 봄이 와요.. 산을 좋아하시는 아버지..그곳도 봄이 왔어요?
49제에 찾아뵐께요., 가족들 모두 갈테니 반갑게 맞아주세요~
날씨가 풀리니까 더욱더 아버지 생각이 나구, 같이 야외 소풍가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해요.. 아빠 항상우리곁에서 가족들도 보살펴주시고, 함께 하시는겨죠?
사는게 참 별거아니다 싶기두해요..
아빠 작은딸이 편지 자주 쓸테니 꼭 읽어주시고, 좋은곳에서 건강히 계세요~
친구분들도 사겨서 약주도 하시고 노래도 부르면서요..
2011 4월 너무너무보고싶은 아빠께 작은딸 올림
작은딸 이에요,,좋은곳에서 편히 쉬고 계시리라 믿어요
건강하게 오래사시면 더할 나위 없었겠지만
고생하고 가신 아버지가 너무 불쌍하고 맘이 아파서 눈물이 나요~
좀더 잘해드렸어야하는데
너무너무 죄송합니다~ 다용서해주세요
아버지 이제 봄이 와요.. 산을 좋아하시는 아버지..그곳도 봄이 왔어요?
49제에 찾아뵐께요., 가족들 모두 갈테니 반갑게 맞아주세요~
날씨가 풀리니까 더욱더 아버지 생각이 나구, 같이 야외 소풍가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해요.. 아빠 항상우리곁에서 가족들도 보살펴주시고, 함께 하시는겨죠?
사는게 참 별거아니다 싶기두해요..
아빠 작은딸이 편지 자주 쓸테니 꼭 읽어주시고, 좋은곳에서 건강히 계세요~
친구분들도 사겨서 약주도 하시고 노래도 부르면서요..
2011 4월 너무너무보고싶은 아빠께 작은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