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입니다
- 받는이 : 아버지
- 작성자 : 큰아들 형모 2011-09-08
오랜만에 소식 전합니다
죄송합니다 아버지......그래도 계신곳 청아에
어머니와 함께 가끔씩 찾아뵈온거는 아시지요........
아실꺼라고 생각합니다
어머니와 당신의 자식들은 염려 덕분에
무탈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세월이 참으로 빠르게 지나갑니다....
저희들 곁을 떠나신지도 3년하고도 6개월....
다음주 월요일이면 떠나가신 이후로 4번째
맞이하는 추석입니다...
함께 지내던 명절이 이제는 허전하기만 합니다
돌아오는 명절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계시는 그곳에서 평안하시길 기원하면서......
죄송합니다 아버지......그래도 계신곳 청아에
어머니와 함께 가끔씩 찾아뵈온거는 아시지요........
아실꺼라고 생각합니다
어머니와 당신의 자식들은 염려 덕분에
무탈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세월이 참으로 빠르게 지나갑니다....
저희들 곁을 떠나신지도 3년하고도 6개월....
다음주 월요일이면 떠나가신 이후로 4번째
맞이하는 추석입니다...
함께 지내던 명절이 이제는 허전하기만 합니다
돌아오는 명절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계시는 그곳에서 평안하시길 기원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