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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보내는편지

생각하면 눈물나는 당신은 나의 아버지
받는이 : 아빠~
작성자 : 파란하늘 2011-11-06
아버지, 아버지의 둘째딸입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네요. 아버지 가끔 아버지또래의 아저씨들이 나오면 아빠생각에 눈물이 핑돌고 눈물이 나오고... 아버지 당신과 좀더 긴 인연을 가졌으면 좋았을텐데 너무도 아쉽고 너무도 보고싶고 맘이 찡하고 마음이 무겁고 힘들고 아빠한테 조금더 잘해드리고 싶었는데 아빠 고생만 하시고 아빠딸은..... 아빠 둘째딸 힘들때마다 더 힘들어하실 엄마를 생각하며 엄마한테 더 잘해드리려합니다. 아빠와의 인연이 짧았던게 너무도 아쉽고 허무했지만 아버지 엄마건강하게 도와주시고 아빠딸이 엄마한테 신경써드릴수있도록 저한테 힘을 주시구요. 아빠 모든게 영원할수는 없지만 당신의 저의 영원한 아버지이십니다. 아빠딸이 숨쉬고 있는동안은 아빠를 지켜드리고 챙겨드릴께요. 아빠 비록 아빠와 떨어져있지만 항상 아버지와 아버지딸은 맘속으로는 항상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는것을 아빠 외로워하시지마시고 아빠 또 찾아뵐께요. 아빠 당신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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