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광장
하늘로보내는편지
아버지,
받는이 : 구자오
작성자 : 구동규 2011-11-13
아버지, 잘 계시죠?
거기서는 아프던게 싹 사라지니깐 더 좋죠?
매일 아침 잠에서 일어나면 이 모든게 꿈이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오히려 아버지와 함께한 24년이 너무나도 짧고 꿈같이 느껴집니다.
아버지가 저한테 해주셨던 말이 참 많았는데..평생동안 마음속에 되새기며 살겠습니다..
그립습니다......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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