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광장
하늘로보내는편지
아빠~
받는이 : 아빠~
작성자 : 파란하늘 2011-11-26
아빠 이제 겨울이왔는데 아빤 춥진않으신지... 아빠 생활의 삶자체가 그리 쉽지않다는걸 요즘들어 자주 느끼네요. 아빠는 그 어려움을 아무 소리없이 뒤에서 묵묵히 엄마와 자식을 위해 지켜봐주시던 아버지.... 제가 지금 아버지의 맘을 알아가고 있네요. 아빠 엄마의 약한 모습을 볼때마다 맘이 아파요. 제가 아빠의 자리를 다 채워드릴수가 없는걸 자주 느끼니까요.
아빠 엄마에게 그리고 저에게 힘을 주세요. 저보다 엄마에게... 아빠 당신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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