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나고 싶은 아버지께
- 받는이 : 김기태
- 작성자 : 김애나 2012-04-02
아버지 , 큰딸애나에요 .이제야 아빠께 편지올리게 되 죄송해요
어언 가신지도 7년이 됏네요 아빠가 그립네요 우리집엔 특히나 아빠가 더 계셧어야 하는데 그러지못하고 ,,,아빠 ,집안에 슬픈일이 또 생겻네요 어쩌다 집안에 이렇게 되는지 정말로 가슴이 아프고 슬픈일이네요 동생봉진이가 세상을 등졌네요 집안에 기둥이자 착하고 좋은 동생이었는데 ,가슴이 찢어질것 같아요 이 아픔을 어디에도 할수 없는 하루하루가 답답해요
현실을 받아 들여야 하지만 아직도 받아들이기가 힘겹고 무거워요 .엄마 ,형제들의 원망이 이렇게 동생이 허망하게 가진 않앗을거라고 내자신한테 말한답니다 .엄마가 정말로 원망과미음이 크네요 딸의 간절한 말 한번만이라도 들어줫더라면 가정에 이런일은 없엇을텐데 하는 ,,,아버지 ,동생 그동안 가족모르게 살면서 후회하고 아버지 섬긴맘 알고 게시죠, 동생과 만나셔서 이승에서 못다한마음과말들 정겹게 나누셧으면 하네요 동생 좋은 세상에서 만나자고 지켜주세요 아버지가 동생을 꼭 지켜주셔야만 동생이 편안하게 갈것 같어요 아버지 .아직은 식구들 화해하고 이해하기가 시간이 좀 흘러랴 할것같아요 지금 제맘은 동생 이 없다는 사실이 힘들뿐이네요 .부디 이가정에 더 이상 힘든일이 없도록 지켜주세요 , 동생한테 너무나 미안하고 만날수없는것이 믿겨지기가않아요 한없이 울고 또 울고 싶어요 동생 만나셔서 다 푸시고 좋은 세상에서 두분이서 만나시기를 큰딸이 빌어요 아빠 사랑해요
어언 가신지도 7년이 됏네요 아빠가 그립네요 우리집엔 특히나 아빠가 더 계셧어야 하는데 그러지못하고 ,,,아빠 ,집안에 슬픈일이 또 생겻네요 어쩌다 집안에 이렇게 되는지 정말로 가슴이 아프고 슬픈일이네요 동생봉진이가 세상을 등졌네요 집안에 기둥이자 착하고 좋은 동생이었는데 ,가슴이 찢어질것 같아요 이 아픔을 어디에도 할수 없는 하루하루가 답답해요
현실을 받아 들여야 하지만 아직도 받아들이기가 힘겹고 무거워요 .엄마 ,형제들의 원망이 이렇게 동생이 허망하게 가진 않앗을거라고 내자신한테 말한답니다 .엄마가 정말로 원망과미음이 크네요 딸의 간절한 말 한번만이라도 들어줫더라면 가정에 이런일은 없엇을텐데 하는 ,,,아버지 ,동생 그동안 가족모르게 살면서 후회하고 아버지 섬긴맘 알고 게시죠, 동생과 만나셔서 이승에서 못다한마음과말들 정겹게 나누셧으면 하네요 동생 좋은 세상에서 만나자고 지켜주세요 아버지가 동생을 꼭 지켜주셔야만 동생이 편안하게 갈것 같어요 아버지 .아직은 식구들 화해하고 이해하기가 시간이 좀 흘러랴 할것같아요 지금 제맘은 동생 이 없다는 사실이 힘들뿐이네요 .부디 이가정에 더 이상 힘든일이 없도록 지켜주세요 , 동생한테 너무나 미안하고 만날수없는것이 믿겨지기가않아요 한없이 울고 또 울고 싶어요 동생 만나셔서 다 푸시고 좋은 세상에서 두분이서 만나시기를 큰딸이 빌어요 아빠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