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요..퇴근전 아빠 생각나서..
벗꽃이 폈고, 조금후면 이벗꽃도 지고....
아빠 행복하게 아프지않게 잘지내죠??
아빠가 아팠던 그때만 생각하면 아빠 한테 미안하고,많이 곁에서 돌봐드리지못해 가슴속에 목이 박혀있어요..
아빠 우리가 아빠랑 떨어져 있지만 항상 아빠가 주신 사랑 감사하고 아빠 많이 고마워한다는거, 우리곁에 있다고 생각하는거 알쪄??
어려운일 생길수록 버티고 이겨낼수있는 용기를 주세요...
아빠가 아직 생생해서 이따금 미칠만큼 힘들지만 언젠간 우리또 만나서 이렇게
함께 가족으로 다시 살아요...*^^*
보고싶은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