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싶은 아빠에게
- 받는이 : 아빠에게
- 작성자 : 막내딸 애리 2012-05-17
벌써 아빠가 가신 날처럼 생신이 있던 오월입니다.
미역국만 보면 아빠 생각이 나고 ... 오월에는 왠일인지 더 자주 미역국을 끓여 먹게 됩니다.
꼭 아빠랑 같이 먹는 느낌으로...
오늘 관리비를 내고 편지를 씁니다. 사무치게 아빠가 보고 싶습니다.
이번달 27일에 수진이 남친 가족과 상견례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빠가 귀여워 해주시던 손녀가 벌써 시집을 갈때가 된것 같습니다.
잘 지켜봐 주시고 새로운 가족도 예뻐해 주세요.
엄마는 아직 시골에서 올라 오시지 않고 잘 계십니다.
제가 바쁘다는 핑계로 연락을 자주 못드려 항상 죄송합니다.
아빠, 항상 노력하고 베풀면서 살려고 합니다. 지켜봐 주십시요.
아빠 사랑해요.
미역국만 보면 아빠 생각이 나고 ... 오월에는 왠일인지 더 자주 미역국을 끓여 먹게 됩니다.
꼭 아빠랑 같이 먹는 느낌으로...
오늘 관리비를 내고 편지를 씁니다. 사무치게 아빠가 보고 싶습니다.
이번달 27일에 수진이 남친 가족과 상견례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빠가 귀여워 해주시던 손녀가 벌써 시집을 갈때가 된것 같습니다.
잘 지켜봐 주시고 새로운 가족도 예뻐해 주세요.
엄마는 아직 시골에서 올라 오시지 않고 잘 계십니다.
제가 바쁘다는 핑계로 연락을 자주 못드려 항상 죄송합니다.
아빠, 항상 노력하고 베풀면서 살려고 합니다. 지켜봐 주십시요.
아빠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