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상 그리운 내마음속의 아버지...
- 받는이 : 아버지에게
- 작성자 : 파란하늘 2012-07-04
아빠! 6월은 아빠딸에게 힘든 시련이 다가온 달이에요. 지금도 힘이 들긴 하지만 이겨내려고는 하는데 시간이 빨리 지나갔으면 하는데 힘이드네요. 짧은 세월에비해 왜이리 힘든일과 슬픈일들이 많은지 모르겠어요. 엄마에게 힘이 되어드려야되는데 엄마옆에서 투정만부리고 속상하게만 해드리는것만 같아서 죄스럽네요. 제 의지대로된 일이 아니라서 저도 힘들지만 아빠 얼른 용기를 주세요. 빨리 웃을수있게해주세요. 그리고 몸이 조금은 건강해져가는것도 같구요. 모두 아빠덕분이에요. 아빠 한번 찾아뵐꺼구요. 항상 사랑하는 아빠이기에 제 마음속에 항상 그리운 당신이기에 조심스럽게 불러봅니다. 아버지라는 이름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