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구 싶은 우리 아버님
- 받는이 : 보구싶은 우리 아버님
- 작성자 : 막내 며느리 2012-09-04
아버님~
오늘도 아버님 없이 하루가 또 가네요... 보구싶고 그리워요
잘계시죠? 우린 잘 못있어요... 잘있으려구 노력은 하는데 자꾸 맘이 아려오고 힘드네요...
아버님 어젠 오빠가 평창 갔다와서 밤에 하염없이 울더라고요... 저두 옆에서 너무 맘이 아프더라고요 제가 이해심이 적나봐요 오빠힘든거 다 알면서 옆에서 힘이 안되구 잔소리만 계속하게 되네요... 이럼 안되는데...
아버님 막내며느리 한번만 불러주시는 목소리 넘 듣고 싶어요 전화 더 자주 할껄 그랬어요 매번 전화하다 왜 마지막날 전화를 안했는지... 우리공주 매번 그러셨는데 보구싶고 그리워요
저 보구 계시죠? 저 어머니한테두 잘하구 형님들 아주버님 한테두 잘할께요~ 지켜봐 주세요
저 또 올께요 그곳에서 아프지마시고 행복하게 저희가족 보구 계세요~ 사랑합니다
오늘도 아버님 없이 하루가 또 가네요... 보구싶고 그리워요
잘계시죠? 우린 잘 못있어요... 잘있으려구 노력은 하는데 자꾸 맘이 아려오고 힘드네요...
아버님 어젠 오빠가 평창 갔다와서 밤에 하염없이 울더라고요... 저두 옆에서 너무 맘이 아프더라고요 제가 이해심이 적나봐요 오빠힘든거 다 알면서 옆에서 힘이 안되구 잔소리만 계속하게 되네요... 이럼 안되는데...
아버님 막내며느리 한번만 불러주시는 목소리 넘 듣고 싶어요 전화 더 자주 할껄 그랬어요 매번 전화하다 왜 마지막날 전화를 안했는지... 우리공주 매번 그러셨는데 보구싶고 그리워요
저 보구 계시죠? 저 어머니한테두 잘하구 형님들 아주버님 한테두 잘할께요~ 지켜봐 주세요
저 또 올께요 그곳에서 아프지마시고 행복하게 저희가족 보구 계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