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날
- 받는이 : 중근이
- 작성자 : 엄마 2009-05-05
중근아.엄마이제퇴근했어,,
오늘이 어린이날이군아,...뭔가 특별한것같다
..이제성인이되버린 아들 엄마에겐 아직두 아들이
철없는 아들인것같아,..
그래두매년 때가되면 이유를되고 만나서보고 맛있는것도먹곤했는데,
이젠 다커버린아들이기에 할수도없게군아>>>
중근아,,지금이시간 넌 무엇을하니,,
가끔 아주가끔은 엄마생각할까???
보고싶다,,,아주만이만이,,,,,(하늘만큼 땅만큼)
엊그제 고등학교 들어가 여친생겨 자랑하구,,외가집모임
반장됐다고,,좋하하던모습이 생생하다,,눈웃음치며,,나잘했지라고 했던말생각나니,,
열심히공부해서 검사될거라했잖아,...늘 입버릇처럼 하던말..
중근아,, 너를보내고 3번째맞는 어린이날 좀있음 아들생일도 돌아온다,,
17일곱청춘에,이젠20살이되어버린아들,,아마도 크진않지만 지금이라도
훌쩍 크지않았나싶다,,
엄마는 늘 이자리와도 할말이참 만은지 어쩜 중근이가 싫어하는 말만은엄마일지도
몰라,,오늘 오전에 작은케잌이라도 사서갈께,,가능하면 성근이랑도시간마쳐볼께
안녕 ~^&^~똥강아지
오늘이 어린이날이군아,...뭔가 특별한것같다
..이제성인이되버린 아들 엄마에겐 아직두 아들이
철없는 아들인것같아,..
그래두매년 때가되면 이유를되고 만나서보고 맛있는것도먹곤했는데,
이젠 다커버린아들이기에 할수도없게군아>>>
중근아,,지금이시간 넌 무엇을하니,,
가끔 아주가끔은 엄마생각할까???
보고싶다,,,아주만이만이,,,,,(하늘만큼 땅만큼)
엊그제 고등학교 들어가 여친생겨 자랑하구,,외가집모임
반장됐다고,,좋하하던모습이 생생하다,,눈웃음치며,,나잘했지라고 했던말생각나니,,
열심히공부해서 검사될거라했잖아,...늘 입버릇처럼 하던말..
중근아,, 너를보내고 3번째맞는 어린이날 좀있음 아들생일도 돌아온다,,
17일곱청춘에,이젠20살이되어버린아들,,아마도 크진않지만 지금이라도
훌쩍 크지않았나싶다,,
엄마는 늘 이자리와도 할말이참 만은지 어쩜 중근이가 싫어하는 말만은엄마일지도
몰라,,오늘 오전에 작은케잌이라도 사서갈께,,가능하면 성근이랑도시간마쳐볼께
안녕 ~^&^~똥강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