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곳에서 잘지내고 잇니...
잘지내고 잇다고 생각을 해야 겠지 ...
오늘은 어린이날이구나 예전에 같이 살때 어린이날 생각이 나는구나
항상 미안하고 보고싶고 안아주고싶은데 넌 옆에 없고 ....
그래도 여기보다 더좋은곳을 같다고 생각한다

참 넌 알고 잇지 하늘나라에서 보고잇을거야 아빠의 생활을....
넌 이해해주리라 믿는다 우리현이는 착하니깐 착했으니깐
어디에 잇던 오늘은 어린이 날이니 열심히 놀고 잘지내라
동생은 항상 니가 지켜줘라 이못난 아빠가 못지켜줘서 항상 미안하지만
나중에 한국들어가면 한번 들릴께


이못난 아빠가..사랑한다 현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