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부
- 받는이 : 아버님
- 작성자 : 쮸 2013-01-17
아버님!
여긴 오늘 저녁이 되니 갑자기 바람이 불면서 추워졌어요~
아버님이 계시는곳은 춥지도 덥지도 않은 편화로운곳 이죠?
상훈씨에게 들은 말로는 아버님이 많이 편찮으시다 돌아가셨다고 하더라고요~
지금 아버님이 계시는곳은 아픔도 슬픔도 없는 즐겁고 웃음이 끊이지 않은 곳이였음
좋겠어요.
아버님!
요즘 생각을 바꾸니 사는게 좀 편해진것같아요.
그래서 웃음도 많아진것 같아요...
세상이 달라보이는것 같기도 하고요.
아버님!
조금만 추워를 참으면 따뜻한 봄이 오듯이 지금 힘든일들이 내 삶에 밑거름이
될거라 믿어요...
아버님과 가끔씩 이렇게나마 저의 안부를 전할수 있어서 좋아요...
아버님! 언제 꿈에서나마 한번 뵙고 싶네요...
아버님!
아버님 사진에 보이는 그 입가에 미소가 넘 좋아요..
그 미소로 언제 꿈에서 뵐께요...
그때는 손 꼭 잡아주시고 등한번 토닥거려주세요...ㅎㅎ
여긴 오늘 저녁이 되니 갑자기 바람이 불면서 추워졌어요~
아버님이 계시는곳은 춥지도 덥지도 않은 편화로운곳 이죠?
상훈씨에게 들은 말로는 아버님이 많이 편찮으시다 돌아가셨다고 하더라고요~
지금 아버님이 계시는곳은 아픔도 슬픔도 없는 즐겁고 웃음이 끊이지 않은 곳이였음
좋겠어요.
아버님!
요즘 생각을 바꾸니 사는게 좀 편해진것같아요.
그래서 웃음도 많아진것 같아요...
세상이 달라보이는것 같기도 하고요.
아버님!
조금만 추워를 참으면 따뜻한 봄이 오듯이 지금 힘든일들이 내 삶에 밑거름이
될거라 믿어요...
아버님과 가끔씩 이렇게나마 저의 안부를 전할수 있어서 좋아요...
아버님! 언제 꿈에서나마 한번 뵙고 싶네요...
아버님!
아버님 사진에 보이는 그 입가에 미소가 넘 좋아요..
그 미소로 언제 꿈에서 뵐께요...
그때는 손 꼭 잡아주시고 등한번 토닥거려주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