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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보내는편지

카네이션
받는이 : 중근이
작성자 : 엄마 2009-05-08
아들 오늘은 어버이날이다,
나에겐 5월이 참힘든달인것같아,..행사가너무만아,,,
바쁘다 핑계대고 지나가지만 마음한구석은 슬프다,,

목이메여와...눈물이난다,,울어도소용은 없지만 혹시하는마음..
나도 울아들있음 꽃 이라도 달아주지않을까하는 마음..

중근아,, 늘 애써 태연한척하지만은 엄마마음은 아파,,
한시도 너를잊은적이없어..모든걸 다시되돌리고싶지만..멈추질않아,,

중근아,,5월은 잔인한달이야..이제 다싫어 ,,싫다.

울어도 울어도 이느메 눈물은 마르지도 멈추지도않아,,,
아무생각도 기억도 그냥 옛날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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