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
- 받는이 : 아버님
- 작성자 : 쮸우 2013-03-20
아버님!
오랫만이죠? 죄송해요...ㅠ
아버님! 벌써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봄이 왔어요...
꽃도 피고 앙상한 나뭇가지도 파란싹이 하나 둘씩 나오고 있어요.
아버님도 꽃피는 봄이 좋으시죠?ㅋㅋ
살아계셨으면 아버님 손 꼭 붙잡고 꽃구경 다닐텐데요~~그죠?
아버님! 저 꽃구경도 가고싶고 바다도 보고싶어요...
상훈씨가 안되려갈듯 해요...ㅠㅠ
아버님!
봄바람이 불어서 그런지 맘이 설레요...
넘 맘들뜨면 안되는데~~~ 그쵸????
아버님! 아버님 뵈러 한번 가고싶은데 소심한 핑게를 대자면 좀 바쁘고 좀 멀어서요~~ㅋㅋ
아버님 조만간에 한번 찾아뵐께요....
아버님! 사랑해요^^하늘만큼 땅만큼....
아버님도 저 많이 사랑하시죠?ㅎㅎ
오랫만이죠? 죄송해요...ㅠ
아버님! 벌써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봄이 왔어요...
꽃도 피고 앙상한 나뭇가지도 파란싹이 하나 둘씩 나오고 있어요.
아버님도 꽃피는 봄이 좋으시죠?ㅋㅋ
살아계셨으면 아버님 손 꼭 붙잡고 꽃구경 다닐텐데요~~그죠?
아버님! 저 꽃구경도 가고싶고 바다도 보고싶어요...
상훈씨가 안되려갈듯 해요...ㅠㅠ
아버님!
봄바람이 불어서 그런지 맘이 설레요...
넘 맘들뜨면 안되는데~~~ 그쵸????
아버님! 아버님 뵈러 한번 가고싶은데 소심한 핑게를 대자면 좀 바쁘고 좀 멀어서요~~ㅋㅋ
아버님 조만간에 한번 찾아뵐께요....
아버님! 사랑해요^^하늘만큼 땅만큼....
아버님도 저 많이 사랑하시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