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광장
하늘로보내는편지
그냥 눈물이 나네요...
받는이 : 엄마 아빠
작성자 : 김대환 2009-05-08
오늘 아침에 눈을떠보니 종이로 만든 카네이션이 있네요.
엄마 아빠가 좀더 살아 계셨으면 도연이가 만든 카네이션 달아 드릴수 있었는데..
도연이가 누군지는 아시죠 손주에요...
몇일전에 둘째 소미 100일 했어요...
제가 아빠가 되어서 아들 딸 보구 살고 있는데...
사랑합니다 엄마 아빠.
동두천에서 하늘에 계신 부모님께 글을 올립니다.
등록된 자료가 없습니다.
close
패스워드
글쓰기
수정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