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광장
하늘로보내는편지
어머니
받는이 : 어머니
작성자 : 양영주 2013-10-20
엄마 잘지냈어요.. 날씨가 많이 춰워졌지 거기에서도 옷따듯하게 입고 다 녀요
장선이는 잘지내지 아~옛날생각이나네 매일 매일 학교땐 빨리오라고 했는데
친구들이랑 놀고 늦게들어와서 친구들하고 놀지말라고 했던말
옛날엔 몰랐는데 지금와서 생각하니깐 모 할말이 없네 ㅋㅋ
하늘에서도 뚱이도 잘챙겨줘요 .. 엄마
이글을보시는분들도 옛날 생각하면서 그리운 사람들에게
글좀올려보세여 재미있었던 얘기 그럼 하늘에서도
글보시고 웃을꺼에요 여러분 힘들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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