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우리아빠.
- 받는이 : 사랑하는아빠
- 작성자 : 김은지 2014-01-15
아빠..아빠가 떠난지 이제 고작 6일째다...
병원에 있을때는 정말 많이 울었는데...막상 보내고 집에오니 실감이 안나서인지
눈물은 안나고 .. 계속 믿을수없는 현실.........아빠..천국은 어때?행복하지?
더이상 먹기싫은 약도 안먹어도되고..더이상 암수치에 걱정하지않아도되고..
더이상 먹기싫은 음식들도 안먹어도 되니까.....고통없는 곳에서 행복한거지??
너무 보고싶고 그리워..너무 사랑해.
내 편지가 하늘에 닿길바래.....
아빠.나랑 했던 약속.꼭 지켜야해.
내 꿈에 항상 나와줘야한다는거.특히 내 생일이나 특별한날에는 더더욱이...
안그럼 나 정말 화날거야......우리아빠..
이세상 그 누구와도 비교할수없는 사랑하는 내아빠...
아빠가 이렇게 빨리 내곁을 떠날줄은 몰랐어.....가슴이 너무 아파.
믿어지지도 않고.....앞으로 살면서 차차 실감이 나겠지??
내가 주저앉아 울땐 아빠가 손잡아줘야해.....
나 우리아빠없이 못사는 못난 막내딸인데......나이제 누구와 고민상담하며
누구에게 꾸지람 받으며 살지??아빠....다시 나테 와줘라...나 너무 힘들다.아빠....
아빠 사랑해.....아빠....아빠....아빠...아빠...
병원에 있을때는 정말 많이 울었는데...막상 보내고 집에오니 실감이 안나서인지
눈물은 안나고 .. 계속 믿을수없는 현실.........아빠..천국은 어때?행복하지?
더이상 먹기싫은 약도 안먹어도되고..더이상 암수치에 걱정하지않아도되고..
더이상 먹기싫은 음식들도 안먹어도 되니까.....고통없는 곳에서 행복한거지??
너무 보고싶고 그리워..너무 사랑해.
내 편지가 하늘에 닿길바래.....
아빠.나랑 했던 약속.꼭 지켜야해.
내 꿈에 항상 나와줘야한다는거.특히 내 생일이나 특별한날에는 더더욱이...
안그럼 나 정말 화날거야......우리아빠..
이세상 그 누구와도 비교할수없는 사랑하는 내아빠...
아빠가 이렇게 빨리 내곁을 떠날줄은 몰랐어.....가슴이 너무 아파.
믿어지지도 않고.....앞으로 살면서 차차 실감이 나겠지??
내가 주저앉아 울땐 아빠가 손잡아줘야해.....
나 우리아빠없이 못사는 못난 막내딸인데......나이제 누구와 고민상담하며
누구에게 꾸지람 받으며 살지??아빠....다시 나테 와줘라...나 너무 힘들다.아빠....
아빠 사랑해.....아빠....아빠....아빠...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