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넘 그립구 보고픈사람~~
- 받는이 : 이진영
- 작성자 : 이미정 2014-09-22
자기야 나왓어 ~
오늘은 처음으로 용기내어 사무실 일보러 현장답사다녀왓어 춘천에있는 청평사랑 의암댐옆 상원사~ 고건축을 주로하신다는 자기랑친구맺은 이음건축 최정효소장두 만나구~ 전에 우리집에서 뵌적있던분이데 ~ 그래서인지 자기생각이많이나더라~~ 자기 49제때고맙기두하구해서 인사드릴겸 식사대접하려햇는데 막국수랑 편육 얻어묵고 왓다 참 좋으시더라구~
청평사에선 스님의 염불소리가 왜이리 슬프게만 들리던지 참으려햇는데 눈물나혼낫어 자기생각이 밀려와서~편지쓰는지금도 하염없이 눈물은흐른다
그래두 걱정마 새끼들한텐 우는모습안보이려 노력할테니깐~ 자기야 난 엄마잔아~
아들 둘 잘지키구 키우구 당당하구 멋진 엄마루 살아볼께~ 자기두 바라구 울 마누라 대견하다할테지~자기가 웃을수있게 열심 살아가볼께요~자기가 넘 생각나구 보고픈오늘이네
청아의 꽃말처럼 당신이 그립구 보고싶구 감사하구 사랑합니다~~.....!!
오늘은 처음으로 용기내어 사무실 일보러 현장답사다녀왓어 춘천에있는 청평사랑 의암댐옆 상원사~ 고건축을 주로하신다는 자기랑친구맺은 이음건축 최정효소장두 만나구~ 전에 우리집에서 뵌적있던분이데 ~ 그래서인지 자기생각이많이나더라~~ 자기 49제때고맙기두하구해서 인사드릴겸 식사대접하려햇는데 막국수랑 편육 얻어묵고 왓다 참 좋으시더라구~
청평사에선 스님의 염불소리가 왜이리 슬프게만 들리던지 참으려햇는데 눈물나혼낫어 자기생각이 밀려와서~편지쓰는지금도 하염없이 눈물은흐른다
그래두 걱정마 새끼들한텐 우는모습안보이려 노력할테니깐~ 자기야 난 엄마잔아~
아들 둘 잘지키구 키우구 당당하구 멋진 엄마루 살아볼께~ 자기두 바라구 울 마누라 대견하다할테지~자기가 웃을수있게 열심 살아가볼께요~자기가 넘 생각나구 보고픈오늘이네
청아의 꽃말처럼 당신이 그립구 보고싶구 감사하구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