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광장
하늘로보내는편지
보고싶어요 아버지
받는이 : 정순학님
작성자 : 막내아들 2003-06-05
문뜩 문뜩 생각나는 아버지. 보고싶어요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고 전화만 해도 통화를 할수 있을것 같지만 할수 없음을 안타까워하며 한번 더 아버지 얼굴을 상상하며 그리워 합니다.
아버지 내일 형이 아버지 보러 간대요,기쁘시죠,저도 기뻐요 날씨가 화창하고 하니까 마음이 더 쓰려요.좋은시절인데,인생무쌍인것 같네요 항상 생각하는거지만 후회만 남고 보고싶음이 뼈속까지 사무치네요,보고 싶어요 아버지.정말로 보고 싶어요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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