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나의 친구..주현아~
- 받는이 : 주현이
- 작성자 : 미선이 2004-03-21
주현아~잘 지내고 있니??
시간이 참 빨리도 흐른다...
너가 우리 곁에 없는지도..어제 일 같은데..
벌써 작년 일이야....난 시간이 흐르지 않았으면
한데... 시간이 멈춰주질 않네...
곧있음 너 보러 갈꺼야~량수랑 우리 다같이...
빨리 보러 가고 싶었는데...요즘 바빴어..미안해~
주현아~요즘 있지...너가 너무 보고 싶다~
나...너랑 이쁜 추억 많이 만들지 못한게....너무 후회되...아쉬워.........
나 그땐...개강 앞두고~좋은 추억 많이 만들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어디도 놀러가고....집갈때도 같은 지하철 타고....
알지?그동안 너나 우리 친구들 한테 소홀했던거..
너가 옆에 없으니....어쩌냐...........
어떻할까.....너한테 미안해....
기지배야~꿈에라도 한번 나오지 그랬어....
왜 한번도 얼굴 안비추는거야....
나 미워?? 주현아~~~~~보고싶다~~~
이렇게 글을 쓰면 너가 볼 수 있을까??
조금이라도 내맘 알아주려나??
너 그렇게 훌쩍 가버린 뒤로..우리들 ..자꾸 어긋 나는 일만 생기고...요즘 좀 그래........
주현아~ 조금만 기다리고 있어라~곧 만나자~
시간이 참 빨리도 흐른다...
너가 우리 곁에 없는지도..어제 일 같은데..
벌써 작년 일이야....난 시간이 흐르지 않았으면
한데... 시간이 멈춰주질 않네...
곧있음 너 보러 갈꺼야~량수랑 우리 다같이...
빨리 보러 가고 싶었는데...요즘 바빴어..미안해~
주현아~요즘 있지...너가 너무 보고 싶다~
나...너랑 이쁜 추억 많이 만들지 못한게....너무 후회되...아쉬워.........
나 그땐...개강 앞두고~좋은 추억 많이 만들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어디도 놀러가고....집갈때도 같은 지하철 타고....
알지?그동안 너나 우리 친구들 한테 소홀했던거..
너가 옆에 없으니....어쩌냐...........
어떻할까.....너한테 미안해....
기지배야~꿈에라도 한번 나오지 그랬어....
왜 한번도 얼굴 안비추는거야....
나 미워?? 주현아~~~~~보고싶다~~~
이렇게 글을 쓰면 너가 볼 수 있을까??
조금이라도 내맘 알아주려나??
너 그렇게 훌쩍 가버린 뒤로..우리들 ..자꾸 어긋 나는 일만 생기고...요즘 좀 그래........
주현아~ 조금만 기다리고 있어라~곧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