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멀리떠나간그대여
- 받는이 : 하경사님
- 작성자 : 내 안의 그대 2004-05-28
그렇게 말도 없이 떠나가면 난 정말 어떻하라고
내 사랑하는 그대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엄청 내리네요
오빠 그긴 평안 한지요
그렇게 애타게 기도하고 목마름하던 하나님도
만났는지...
연락이 하도 없길래...기다림에 지쳐서 파출소로
전화를 했더니 일주일전에 고인이되었습니다
라고 해서 너무 놀랐어요
호흡 곤란이라구요
오빠
너무 보고싶다
내 가슴에 안식처가 되어준 단 한 사람이었는데
좀더 신경못써주고 좀더 만나주지 못하고 좀더
그대와 함께 한 시간이 적어서 난 정말 그게 평생에 한이되네요
부디 아픔없는 하늘나라에서 내가 잘 살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사랑합니다
내 사랑하는 그대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엄청 내리네요
오빠 그긴 평안 한지요
그렇게 애타게 기도하고 목마름하던 하나님도
만났는지...
연락이 하도 없길래...기다림에 지쳐서 파출소로
전화를 했더니 일주일전에 고인이되었습니다
라고 해서 너무 놀랐어요
호흡 곤란이라구요
오빠
너무 보고싶다
내 가슴에 안식처가 되어준 단 한 사람이었는데
좀더 신경못써주고 좀더 만나주지 못하고 좀더
그대와 함께 한 시간이 적어서 난 정말 그게 평생에 한이되네요
부디 아픔없는 하늘나라에서 내가 잘 살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