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재판이 또미루어졌다,,
이번엔엄마보고도,,,돈을내놓으래...

어이없더라...그래서 엄마가 판사보고 이런법이어디있냐고 답변했어
난 도데체이해할수도 뭘어떻하라고 이러냐고,,따졌어,,,
어떻게 키워보낸자식인데,,내가피의자가되서 법정에서야하냐고,,
이건도저히상식밖이라고했어...
너에사진릉손에쥐고 판사를바라보는엄마는 가슴이찢어져...
6월16일오후3시에 또재판이야...
판사가,,상대보험회사보고,결론을가지고오라하더라...
참 세상각박하지,,인정이라곤 ,,메마른사회,이기적이야...
다같이 자식을키우면서, 이러고싶을까...싶다,,,,
중근아,,힘들고 억울해도 우리함께견디자,,,엄마또한 열심히기도해서,,
우리아들억울한거 풀어줄께,,,엄마니까,,엄마는아들을믿어,,,
중근아, 엄마 오늘속리산 연수회다녀올께,1박2일야,,
다음주나가볼께,,,,엄마 열심히기도하고 교육받고와서 보자,,,

엄마에진실을.부처님도 아실거야,,,

다음재판이 잘되라믿고, 또 한번 마지막이기를발원해보자,,,
마지막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