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판 에 홀로 남아~
- 받는이 : 이제는마음속그대여
- 작성자 : 텅~빈가슴이 2005-04-20
여보~세언엄마 오늘도 또하루가 지났지
당신 옆에있을땐 여보 당신 소리 한번못했지
어쩐지 어색하고 나이먹는게 싫어떤거지
늘~자기야 아니면 애들엄마로 불렀지
여보! 하루가 간다는것은 둘이 만날 시간이 더욱
가까워 지고 있다는 것이야
여보!
이 못난 가슴을 어찌하면 좋을까
하루 하루가 너무 힘이들고 지쳐서 삶에 의욕
조차도 잃어 가는구나
내일21일이 세언이 생일이지
항상 당신이 챙겨주고 친구들 불러 가끔은 파티도
했었지
그런 끔찍이도 사랑하던 아들에 생일인데
당신 없는 텅~
빈자리 우리셋이 채우기엔 너무 슬플거야
저녘에 케잌에 촛불이라도 하나켤깨
우리 평생 같이 할것을 맹세해놓고 당신먼저`~~
여보~홀로 남겨진 나도 생각한번 해줄래
지금은 산다고 조차 할수없는 그런 생활이란다
이제 태여난지 겨우4달인데 뭐 잘하는게 있겠니
금방 이라도 어디선가 세언 아빠 하면서 부를것만
같은데
아직은 당신에 손길 하나 하나 너무나 그립고 보고픈데
여보! 아들 생일에 케잌 먹으러 꼭 와줄래
당신 포크도 하나 놓을게
많이 슬퍼도 울지 않고 아들 생일 잘챙겨줄게
지금은 힘들어도 언젠간 기운차리고 살게
여보~너무 미안하고 미안해
잘자고 내일 케잌 먹으러 꼭 와 잘자~~
당신 옆에있을땐 여보 당신 소리 한번못했지
어쩐지 어색하고 나이먹는게 싫어떤거지
늘~자기야 아니면 애들엄마로 불렀지
여보! 하루가 간다는것은 둘이 만날 시간이 더욱
가까워 지고 있다는 것이야
여보!
이 못난 가슴을 어찌하면 좋을까
하루 하루가 너무 힘이들고 지쳐서 삶에 의욕
조차도 잃어 가는구나
내일21일이 세언이 생일이지
항상 당신이 챙겨주고 친구들 불러 가끔은 파티도
했었지
그런 끔찍이도 사랑하던 아들에 생일인데
당신 없는 텅~
빈자리 우리셋이 채우기엔 너무 슬플거야
저녘에 케잌에 촛불이라도 하나켤깨
우리 평생 같이 할것을 맹세해놓고 당신먼저`~~
여보~홀로 남겨진 나도 생각한번 해줄래
지금은 산다고 조차 할수없는 그런 생활이란다
이제 태여난지 겨우4달인데 뭐 잘하는게 있겠니
금방 이라도 어디선가 세언 아빠 하면서 부를것만
같은데
아직은 당신에 손길 하나 하나 너무나 그립고 보고픈데
여보! 아들 생일에 케잌 먹으러 꼭 와줄래
당신 포크도 하나 놓을게
많이 슬퍼도 울지 않고 아들 생일 잘챙겨줄게
지금은 힘들어도 언젠간 기운차리고 살게
여보~너무 미안하고 미안해
잘자고 내일 케잌 먹으러 꼭 와 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