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싶다..친구야!
- 받는이 : 친구
- 작성자 : 친구 2005-05-14
잘지내고있니?
난 아직도 실감이 나질 않는구나!
당장이라도 전화하면 다정하게 받을것만 같은데..
정말 넌 하늘에 있는거니? 만날수도 볼수도 없는거니? 현실이 아니었으면 좋겠어..정말..
너의 목소리를 듣지 못한것이 벌써 한달..
너무 보고 싶구나!
20년간 늘 듣던 네 목소리를 이젠 다시 들을수 없다니..그래도 우리 아들 돌잔치비디오에서
너의 모습과 목소리를 들을수 있어 그나마 다행이구나!
부디 편하게 쉬길 바래..아무걱정말고..
어젠 작은언니랑 통화를 했어..
언니 목소리를 듣는순간 목이 메어 말을 못했다
언뜻 너의 목소리를 발견했거든..
정말 못견디게 니가 보고싶을땐 언니한테 전화
해야할거 같다..
친구야..한번 찾아갈께..
그동안 못가서 미안해..우리 아들들 봐줄사람
없다는 핑계로 못가서..
부디 자유로운 영혼이 되어 아름다운 봄날
행복했으면 좋겠다..사랑한다..친구야
난 아직도 실감이 나질 않는구나!
당장이라도 전화하면 다정하게 받을것만 같은데..
정말 넌 하늘에 있는거니? 만날수도 볼수도 없는거니? 현실이 아니었으면 좋겠어..정말..
너의 목소리를 듣지 못한것이 벌써 한달..
너무 보고 싶구나!
20년간 늘 듣던 네 목소리를 이젠 다시 들을수 없다니..그래도 우리 아들 돌잔치비디오에서
너의 모습과 목소리를 들을수 있어 그나마 다행이구나!
부디 편하게 쉬길 바래..아무걱정말고..
어젠 작은언니랑 통화를 했어..
언니 목소리를 듣는순간 목이 메어 말을 못했다
언뜻 너의 목소리를 발견했거든..
정말 못견디게 니가 보고싶을땐 언니한테 전화
해야할거 같다..
친구야..한번 찾아갈께..
그동안 못가서 미안해..우리 아들들 봐줄사람
없다는 핑계로 못가서..
부디 자유로운 영혼이 되어 아름다운 봄날
행복했으면 좋겠다..사랑한다..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