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싶다.
- 받는이 : 오경희
- 작성자 : 동생이 2005-06-14
언니!!!
하늘로 보내는편지라네.
내가 하늘로 언니한테 보낸데 이편질...
그곳에 보내는 편지말고,
매일과 같이 안부전화하고,
주말에 삼겹살 구워먹고,
형부흉보고... 웃던일 다시 있었으면
얼마나 좋겠니.
요즘 어딜가도 젊은 여자들 모여있으면,
언니생각하고, 슬프고 부럽고 그래.
언니!
어제 석원이 만났어.
이젠 키도 나보다 더 커.
언니도 그곳에서 지켜보겠지만,
친구랑도 밝게 지내는것 같아보이고.
언니!!
석원이는 물론, 엄마도 잘 지켜줘야 해.
내 간절한 소망이다.
지난번 언니보러 갔을때 웃던모습 그대로이길
바라고, 건강한모습 오늘밤 볼수있을까?
기다릴께...
하늘로 보내는편지라네.
내가 하늘로 언니한테 보낸데 이편질...
그곳에 보내는 편지말고,
매일과 같이 안부전화하고,
주말에 삼겹살 구워먹고,
형부흉보고... 웃던일 다시 있었으면
얼마나 좋겠니.
요즘 어딜가도 젊은 여자들 모여있으면,
언니생각하고, 슬프고 부럽고 그래.
언니!
어제 석원이 만났어.
이젠 키도 나보다 더 커.
언니도 그곳에서 지켜보겠지만,
친구랑도 밝게 지내는것 같아보이고.
언니!!
석원이는 물론, 엄마도 잘 지켜줘야 해.
내 간절한 소망이다.
지난번 언니보러 갔을때 웃던모습 그대로이길
바라고, 건강한모습 오늘밤 볼수있을까?
기다릴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