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는 왜..
- 받는이 : 미선
- 작성자 : 은미 2005-06-28
어제 밤 꿈에 널 봤다..
치..마이크들고 춤추면서 어쩜 그렇게 노래를 잘하는지.. 사람들 앞에서 마이크줄 꼬면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춤도 잘 추더라 가시나..
진짜 너 노래하는거 한번도 못들어본것같은데..
어젠 진짜 너 즐거운 모습으로 잘도 놀더구나..
지금 그렇다는 거야?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거야?
다행이야 정말..
너 힘들고 아플줄 알았는데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모습 너무 좋았어..
하긴 넌 내앞에선 내색을 안했으니
어제도 다 연극이였을지도 모르지..
널 못믿겟다 이것아
날 그렇게나 깜쪽같이 속이고 혼자만 아파했는데 널 어떻게 믿겟어..
그래도 믿을래.. 너무 이뻐보였거든..
미선아...
착한 미선아 보고싶다..
너만 생각하면 눈물부터 나니 이걸 어쩌니..
근데 있잖아..
이 눈물이 마를까봐 두럽다..
눈물이 안난다면 그건 내가 널 잊어가고 있다는 증거잖어 그건 싫어
영원이 내 착한 친구 기억할거야..
보고싶어 보고싶어 미선아..
치..마이크들고 춤추면서 어쩜 그렇게 노래를 잘하는지.. 사람들 앞에서 마이크줄 꼬면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춤도 잘 추더라 가시나..
진짜 너 노래하는거 한번도 못들어본것같은데..
어젠 진짜 너 즐거운 모습으로 잘도 놀더구나..
지금 그렇다는 거야?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거야?
다행이야 정말..
너 힘들고 아플줄 알았는데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모습 너무 좋았어..
하긴 넌 내앞에선 내색을 안했으니
어제도 다 연극이였을지도 모르지..
널 못믿겟다 이것아
날 그렇게나 깜쪽같이 속이고 혼자만 아파했는데 널 어떻게 믿겟어..
그래도 믿을래.. 너무 이뻐보였거든..
미선아...
착한 미선아 보고싶다..
너만 생각하면 눈물부터 나니 이걸 어쩌니..
근데 있잖아..
이 눈물이 마를까봐 두럽다..
눈물이 안난다면 그건 내가 널 잊어가고 있다는 증거잖어 그건 싫어
영원이 내 착한 친구 기억할거야..
보고싶어 보고싶어 미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