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이구나..
- 받는이 : 미선
- 작성자 : 은미 2005-08-01
어느덧 8월이 되엇다..
휴가철이라서 그랬나..꿈에서 휴가를 갔잖니..
기연이를 봤어..
그냥 산에 올라서 약수터를 찾는다고 헤매다가 내려가보니 계곡이더라고 거기에 기연이 식구들이 놀러왔어지.
그냥 반가움에 인사하고 얘기하는도중에 기연이를 자꾸 보고있자니 네가 생각나서 울기시작했다.
참 꿈에서 까지 그렇게 청승을 떨어야 됬는지.
근데 빨간 잠바를 입은 널 본것같다..
그저 뒤에서 말없이 지켜보고 있었는데.
얼굴을 제대로 못봣어. 그냥 너라는 느낌뿐 얼굴을 못봣다 전처럼 웃는 얼굴도 아니고 그늘진 얼굴이였는데.. 걱정이 되네.
나한테 뭐 서운한거 있니?
항상 웃는 널 보다 어두운 널 보니 걱정이 많이 되
무슨일로 그러는지 몰라도 예전처럼 항상 웃길바래... 넌 웃는 모습이 참 이쁘다..알지 너도?
어제밤부터 비가 와서 좀 시원하다..
미선아~
담에 올땐 웃으면서 오길 ...
웃는 모습만 보여줘 친구야~
휴가철이라서 그랬나..꿈에서 휴가를 갔잖니..
기연이를 봤어..
그냥 산에 올라서 약수터를 찾는다고 헤매다가 내려가보니 계곡이더라고 거기에 기연이 식구들이 놀러왔어지.
그냥 반가움에 인사하고 얘기하는도중에 기연이를 자꾸 보고있자니 네가 생각나서 울기시작했다.
참 꿈에서 까지 그렇게 청승을 떨어야 됬는지.
근데 빨간 잠바를 입은 널 본것같다..
그저 뒤에서 말없이 지켜보고 있었는데.
얼굴을 제대로 못봣어. 그냥 너라는 느낌뿐 얼굴을 못봣다 전처럼 웃는 얼굴도 아니고 그늘진 얼굴이였는데.. 걱정이 되네.
나한테 뭐 서운한거 있니?
항상 웃는 널 보다 어두운 널 보니 걱정이 많이 되
무슨일로 그러는지 몰라도 예전처럼 항상 웃길바래... 넌 웃는 모습이 참 이쁘다..알지 너도?
어제밤부터 비가 와서 좀 시원하다..
미선아~
담에 올땐 웃으면서 오길 ...
웃는 모습만 보여줘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