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야
- 받는이 : 장화숙
- 작성자 : 원영순 2005-12-15
날씨가무지춥군아 거긴어떠하닝 ? 춥지는 안은지여긴 아래지방은 눈이만이와서 짐피해가만다구하더라 .잘지내징 얼만전에 니가 넘보고싶어서 너의집앞을지나면서 만이생각햇당 그때왜같이있을때 잘해주지못햇는지 만이후회스럽더군아 귀찬어하구햇던게넘가슴을 메어지게한당 화숙아 거긴 아픔도 슬픔도없는지궁금하당~너무 아프고해서 거기선 아프지말길바라궁 거기나라에서도 늘 지켜주리라 생각이든당~친구는 너하나뿐이엇는뎅너마저 떠나간겨울은 길고긴거같당~늘건강하구또편지쓸겡~잘지내길바라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