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사랑스런 친구 하나야..
- 받는이 : 이하나
- 작성자 : 김정옥 2006-01-01
하나야.. 나정옥이다//
가입한지는 거의 한달이 됐는데 이제서야 정회원이되서 이렇게 편지를 쓰네..
낼이면 벌써 니가 하늘로 간지 한달이나 된다..
시간 정말 빨리간다...그치?
근데 아직도 현실이 믿겨지지가 않아..
오늘 니핸드폰으로 문자가 왔었어..
어머니가 보내셨겠지?
근데 그번호로 오는 문자는 정말로 니가 보내는것같아.. 하늘에서 우리에게 보내주는..
하나야! 거기는 춥지 않아?
하필 제일 추운날 그렇게 가냐..
가려면 날씨 조금이라도 풀리고 그럴때가지..
그럼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갔을꺼아냐..
하나야! 내가 말 안해도 위에서 보면 우리가 무슨생각을 하고있는지 무슨고민을 하고있는지 다보이지?
요새 원서써서 걱정되는애들도 있을꺼구 나처럼 사소한걸루 고민하구 있는애들두 있을꺼구 그럴꺼야..
그렇게 고민하고 있는애들이 2006년에는 조금이나마 덜 걱정 할수있도록 많이도 아니고 조금만 도와줘//
다음에 또와서 편지쓸ㄲㅔ//
이거는 너만 볼수 있겠지?
그럼 나중에 또올께///
하나야 새해복많이받아//
가입한지는 거의 한달이 됐는데 이제서야 정회원이되서 이렇게 편지를 쓰네..
낼이면 벌써 니가 하늘로 간지 한달이나 된다..
시간 정말 빨리간다...그치?
근데 아직도 현실이 믿겨지지가 않아..
오늘 니핸드폰으로 문자가 왔었어..
어머니가 보내셨겠지?
근데 그번호로 오는 문자는 정말로 니가 보내는것같아.. 하늘에서 우리에게 보내주는..
하나야! 거기는 춥지 않아?
하필 제일 추운날 그렇게 가냐..
가려면 날씨 조금이라도 풀리고 그럴때가지..
그럼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갔을꺼아냐..
하나야! 내가 말 안해도 위에서 보면 우리가 무슨생각을 하고있는지 무슨고민을 하고있는지 다보이지?
요새 원서써서 걱정되는애들도 있을꺼구 나처럼 사소한걸루 고민하구 있는애들두 있을꺼구 그럴꺼야..
그렇게 고민하고 있는애들이 2006년에는 조금이나마 덜 걱정 할수있도록 많이도 아니고 조금만 도와줘//
다음에 또와서 편지쓸ㄲㅔ//
이거는 너만 볼수 있겠지?
그럼 나중에 또올께///
하나야 새해복많이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