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싶은 나의 친구........
- 받는이 : 보고싶은친구
- 작성자 : 친구 2006-03-01
숙희야......
잘 지내고 있겠지? 난 오늘밤도 니생각에 잠이 오질 않는구나..너무 보고싶어..니가 하늘로 간지 벌써 1년이 다 되어가는구나..
날이 갈수록 가슴시리게 니가 보고싶구나..
목소리라도 한번 들었으면..
시간을 다시 돌릴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니가 없는 이세상이 너무도 허전하구나.
내일 무슨 날인지 아니? 너의 사랑스런 아들이 입학을 하는날이란다..
엄마없이도 씩씩하고 밝게 학교다닐수있게 니가 힘과 용기를 주렴..얼마전 통화를 했을때는 다행이도 목소리가 밝아보여 한결 마음이 놓였어..
숙희야....
니이름을 부르면 가슴이 저려온다..
지난시간들을 돌이켜보면 난 정말 형편없는 친구였던거 같다..그래서 더 가슴이 아파..
니가 힘들어할때 난 뭐했을까? 바보같은나를
용서해줄수 있겠니? 늘 푸근했던 너이기에 늘 언니처럼 다 받아주던 너이기에 위로를 받으려고만했지 너의 고민이 무엇인지 알려고도 하지 않았어..아무리 후회해도 소용없다는거 알지만 정말 시간을 다시 돌려 예전으로 돌아갔으면 좋으련만..부디 근심걱정없는 편안한 곳에서 평화롭게 잘 지냈으면 좋겠구나..친구야..
나의 소중한 친구야..........사랑한다..
잘 지내고 있겠지? 난 오늘밤도 니생각에 잠이 오질 않는구나..너무 보고싶어..니가 하늘로 간지 벌써 1년이 다 되어가는구나..
날이 갈수록 가슴시리게 니가 보고싶구나..
목소리라도 한번 들었으면..
시간을 다시 돌릴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니가 없는 이세상이 너무도 허전하구나.
내일 무슨 날인지 아니? 너의 사랑스런 아들이 입학을 하는날이란다..
엄마없이도 씩씩하고 밝게 학교다닐수있게 니가 힘과 용기를 주렴..얼마전 통화를 했을때는 다행이도 목소리가 밝아보여 한결 마음이 놓였어..
숙희야....
니이름을 부르면 가슴이 저려온다..
지난시간들을 돌이켜보면 난 정말 형편없는 친구였던거 같다..그래서 더 가슴이 아파..
니가 힘들어할때 난 뭐했을까? 바보같은나를
용서해줄수 있겠니? 늘 푸근했던 너이기에 늘 언니처럼 다 받아주던 너이기에 위로를 받으려고만했지 너의 고민이 무엇인지 알려고도 하지 않았어..아무리 후회해도 소용없다는거 알지만 정말 시간을 다시 돌려 예전으로 돌아갔으면 좋으련만..부디 근심걱정없는 편안한 곳에서 평화롭게 잘 지냈으면 좋겠구나..친구야..
나의 소중한 친구야..........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