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운 친구에게..
- 받는이 : 보고싶은내친구
- 작성자 : 친구 2006-04-21
오늘 밖에 나갔다 왔는데 날씨가 너무 좋더라..
날씨는 눈부시게 좋은데 내 마음 한구석은 겨울처럼 시리다...너에 대한 그리움때문에..
봄을 참 좋아했는데 이번봄은 좋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그러네..니가 떠날날도 4월이었잖아..
이렇게 좋은날씨를 느낄수 있는 이곳을 떠나 먼저 하늘로 간 니가 야속하다..
그리고 너무 보고싶다..
정말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저번엔 친정집에 가서 옛날 학창시절의 앨범을 볼일이 있었지..너랑 찍은 사진이 많더구나..
사진으로 밖에 볼수 없다니..서글펐단다..
사진속의 너는 그대로인데..왜 내곁에 없는거니?
내일이 너의 기일이구나..
그동안 애들 키운다는 핑계로 못가서 미안해..
이번주에 갈께..
날씨는 눈부시게 좋은데 내 마음 한구석은 겨울처럼 시리다...너에 대한 그리움때문에..
봄을 참 좋아했는데 이번봄은 좋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그러네..니가 떠날날도 4월이었잖아..
이렇게 좋은날씨를 느낄수 있는 이곳을 떠나 먼저 하늘로 간 니가 야속하다..
그리고 너무 보고싶다..
정말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저번엔 친정집에 가서 옛날 학창시절의 앨범을 볼일이 있었지..너랑 찍은 사진이 많더구나..
사진으로 밖에 볼수 없다니..서글펐단다..
사진속의 너는 그대로인데..왜 내곁에 없는거니?
내일이 너의 기일이구나..
그동안 애들 키운다는 핑계로 못가서 미안해..
이번주에 갈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