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싶다 친구야!
- 받는이 : 깐돌이
- 작성자 : 못난 친구가 2006-06-01
자기가 벌떡 일어난다는 6월이야!
자기가 마지막 가는길에 동행을 해준
친구분들에게 하나하나 고맙다는
메시지를 띄우고 또한 조카들에게도
자기에 메시지라 생각하고 띄웠단다.
자기는 꼭 좋은 곳으로 가쓰리라 믿는다.
계절에 여왕 5월, 그리고 남에게 폐끼치지
않으려고 토요일날 아침에 하늘나라로
포르르 날아가버렸어 나에게 어떤 아쉬움도
남기지 않고 자기는 만인에게 행복을 주는
파랑새가 되어 도움을 주리라 생각한다.
하늘나라에서 나보다 더 친한 친구 사귀지
말고 자기 몫까지 살아서 가는 날까지 부디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지내고 있어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송창식씨에 노래가
문득 떠오른다.
빛이 너무나 부셔서 제대로 눈도 못떠보고
거기서는 눈도 밝아졌으면 좋겠다.
부디 건강하길....
자기가 마지막 가는길에 동행을 해준
친구분들에게 하나하나 고맙다는
메시지를 띄우고 또한 조카들에게도
자기에 메시지라 생각하고 띄웠단다.
자기는 꼭 좋은 곳으로 가쓰리라 믿는다.
계절에 여왕 5월, 그리고 남에게 폐끼치지
않으려고 토요일날 아침에 하늘나라로
포르르 날아가버렸어 나에게 어떤 아쉬움도
남기지 않고 자기는 만인에게 행복을 주는
파랑새가 되어 도움을 주리라 생각한다.
하늘나라에서 나보다 더 친한 친구 사귀지
말고 자기 몫까지 살아서 가는 날까지 부디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지내고 있어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송창식씨에 노래가
문득 떠오른다.
빛이 너무나 부셔서 제대로 눈도 못떠보고
거기서는 눈도 밝아졌으면 좋겠다.
부디 건강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