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을 사랑한 사람
- 받는이 : 깐돌이
- 작성자 : 가슴이 절절한 친구 2006-06-14
오늘은 비가 주적주적 내리고 있어
당신이 있는 그곳은 어떤 곳이며,
날씨는 어떤지 모든것이 궁금하군
고향집에 갔다가 어제야 돌아왔어 한10일
있다가 왔어 당신 생각이 그곳에 있어도
그립고 당신과 함께 스치면서 거닐던 추억을
생각하니 더욱더 당신이 그립더군
아무리 잊어버리려고 몸부림을 쳐봐도 쉽게
잊어지지가 않더군
밤이되면 옥상에 올라가 별님,달님 보면서
당신이라 생각하고 많은 대화를 나누어도
허공에 맴도는것은 나에 음성뿐 메아리가
돌아오지도 않고 쓸쓸하고 외롭기만 더 하더라구
어디 가있던 건강하게 잘있어 조만간에 찾아갈께
당신이 있는 그곳은 어떤 곳이며,
날씨는 어떤지 모든것이 궁금하군
고향집에 갔다가 어제야 돌아왔어 한10일
있다가 왔어 당신 생각이 그곳에 있어도
그립고 당신과 함께 스치면서 거닐던 추억을
생각하니 더욱더 당신이 그립더군
아무리 잊어버리려고 몸부림을 쳐봐도 쉽게
잊어지지가 않더군
밤이되면 옥상에 올라가 별님,달님 보면서
당신이라 생각하고 많은 대화를 나누어도
허공에 맴도는것은 나에 음성뿐 메아리가
돌아오지도 않고 쓸쓸하고 외롭기만 더 하더라구
어디 가있던 건강하게 잘있어 조만간에 찾아갈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