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을 사랑한 사람
- 받는이 : 깐돌이
- 작성자 : 그림 짱 2006-06-18
오늘은 왠지 아침부터 서글픈 생각이 들어 이것저것 정리를 하다보니 역곡 노래방에서
당신과 나와 함께 불러던 녹음 테입이 있어 틀어보니 당신에 조용하면서도 갸날픈
목소리가 흘러나오더군
옛일을 회상하면서 추억을 그리다보니 하염없이 눈물은 나도 모르게 볼을 타고 내리더군.
그리고 6월을 생각하니 또다시 떠오르는 추억이 있더군 다름아닌 2002년도의 작열하던
태양 아래에서 소리치면서 외치던 대한민국 그날이 벌써 돌아왔어 우리
선수들이 토고전에서 1승을 거두고 16강을 향해19일 월요일날 새벽 3시에 열전을 갖는 날이야 당신은 스포츠란 스포츠는 다 좋하했지 어느것 하나 놓치지 않고 열심히 보았지 하늘나라에서도 우리나라 월드컵때와 같이 목이 터지라 함께 외쳐 보자!
오~필승 코리아 대~한민국 짝짝 짜자작! 대한민국 파이팅! 당신의 건투를 항상 빌면서....
항상 아쉬움이 많은 친구가
당신과 나와 함께 불러던 녹음 테입이 있어 틀어보니 당신에 조용하면서도 갸날픈
목소리가 흘러나오더군
옛일을 회상하면서 추억을 그리다보니 하염없이 눈물은 나도 모르게 볼을 타고 내리더군.
그리고 6월을 생각하니 또다시 떠오르는 추억이 있더군 다름아닌 2002년도의 작열하던
태양 아래에서 소리치면서 외치던 대한민국 그날이 벌써 돌아왔어 우리
선수들이 토고전에서 1승을 거두고 16강을 향해19일 월요일날 새벽 3시에 열전을 갖는 날이야 당신은 스포츠란 스포츠는 다 좋하했지 어느것 하나 놓치지 않고 열심히 보았지 하늘나라에서도 우리나라 월드컵때와 같이 목이 터지라 함께 외쳐 보자!
오~필승 코리아 대~한민국 짝짝 짜자작! 대한민국 파이팅! 당신의 건투를 항상 빌면서....
항상 아쉬움이 많은 친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