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원다녀왔다!!!!
- 받는이 : 중근이
- 작성자 : 엄마 2009-06-17
중근아.어제엄마는 무척이나,힘들고 바빴어..
오전엔 성근이.오후엔 중근 재판 전철을타고가는내내..졸았어..
머리도아프고..멍하드라..
다행히..아마.한번더 가면 재판은 마무리가될것같아...
7월20일2시야,,판결이나올듯싶다...
2천4백만원으로.화해결정한데...근데 웃기지,,엄마는법정에서나와.내내울었어..
속상하구,,도대체가면서도..이해가안돼..판사나,,상대보험사한테.똑같은
자식을키으는입장에서..살면서..당신들도,,내앞길장당하지말라했어,,
너에사진을보여주면서..어떻게이렇게생긴아이가..사기꾼이냐고..
따졌더니..엄마보고진정하래..엄마는너무속상해서.
그냥나왔어..근데,,정신이없서서일까..그만 전철도잘못타서 수서까지갔다다시왔어..
중근아...이젠 그만정리하고...너도편히쉬어야지...
얼마나울아들이 고통이심할까하는생각에..엄마는만은생각을했다
이젠 아빠도,엄마도...성근이를위해...용서하자,,그래야엄마마음이편치않을까..
세상이 다그런건가봐.. 강자한테는 강하고 약자한태는 하없이약한게
대한민국법인가봐...아들..미안해...최선을다했어....
오전엔 성근이.오후엔 중근 재판 전철을타고가는내내..졸았어..
머리도아프고..멍하드라..
다행히..아마.한번더 가면 재판은 마무리가될것같아...
7월20일2시야,,판결이나올듯싶다...
2천4백만원으로.화해결정한데...근데 웃기지,,엄마는법정에서나와.내내울었어..
속상하구,,도대체가면서도..이해가안돼..판사나,,상대보험사한테.똑같은
자식을키으는입장에서..살면서..당신들도,,내앞길장당하지말라했어,,
너에사진을보여주면서..어떻게이렇게생긴아이가..사기꾼이냐고..
따졌더니..엄마보고진정하래..엄마는너무속상해서.
그냥나왔어..근데,,정신이없서서일까..그만 전철도잘못타서 수서까지갔다다시왔어..
중근아...이젠 그만정리하고...너도편히쉬어야지...
얼마나울아들이 고통이심할까하는생각에..엄마는만은생각을했다
이젠 아빠도,엄마도...성근이를위해...용서하자,,그래야엄마마음이편치않을까..
세상이 다그런건가봐.. 강자한테는 강하고 약자한태는 하없이약한게
대한민국법인가봐...아들..미안해...최선을다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