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설움에,눈물
- 받는이 : 중근이
- 작성자 : 엄마 2009-06-21
중근아, 이제장마가 시작되려나.. 하루종일비가온다,
날씨탓인가,기분도.몸도 우울해....
요즘성근이가 만이힘들어해,,,안스러워죽겠어..~~~
바보같이 마음속으로 말도못하고,,속으로 눈문을훔치고,,,
너에게,가는동안 차안에서내내 말한마디 안하구 힘들어했어...
너두보았지..성근이힘들어하는거 엄마는 너무슬퍼,,속상하구,,
막상너에게..가니끼..엄마서러움에 그만울고말았어,,
내가 이럴땐 어떻해해줘야하나,,
엄마도,,지혜롭지못해서,,갑자기생각이 안나...
늘 지나고 나면후회하면서..엄마생각은 시간이흐르면서..퇴색이된다,,
참 슬퍼,,슬픈일이야.. 내리는 비줄기도 또한비바람도,,모두모두 쓸어갔으면..
중근아,,사람과사람이 만나 백년해로를한다는것이, 참이렇게힘든줄몰랐어..
엄마는 주위사람에게,,가족과함께있을때가,,행복이라고,,
비여,,밤새,내려줬으면,,나의아픈상처도,나의슬픔도,,모두씻겨가게
자식앞세운 부모마음이,이렇게..시간이지나면지날수록 점점더욱더 힘들어,
아들 오늘 엄마는 네에가서 한없이울다왔어.. 내리는빗물처럼 내마음에 설움이가득차서,,
아들 미안해,,정말정말 엄마는 죽는그날까지..너를보낸 죄책감에..마음이
아파서. 늘가슴으로 애태우며살거야
중근아,, 비오는날 감기걸리지말고, 잘지내...
날씨탓인가,기분도.몸도 우울해....
요즘성근이가 만이힘들어해,,,안스러워죽겠어..~~~
바보같이 마음속으로 말도못하고,,속으로 눈문을훔치고,,,
너에게,가는동안 차안에서내내 말한마디 안하구 힘들어했어...
너두보았지..성근이힘들어하는거 엄마는 너무슬퍼,,속상하구,,
막상너에게..가니끼..엄마서러움에 그만울고말았어,,
내가 이럴땐 어떻해해줘야하나,,
엄마도,,지혜롭지못해서,,갑자기생각이 안나...
늘 지나고 나면후회하면서..엄마생각은 시간이흐르면서..퇴색이된다,,
참 슬퍼,,슬픈일이야.. 내리는 비줄기도 또한비바람도,,모두모두 쓸어갔으면..
중근아,,사람과사람이 만나 백년해로를한다는것이, 참이렇게힘든줄몰랐어..
엄마는 주위사람에게,,가족과함께있을때가,,행복이라고,,
비여,,밤새,내려줬으면,,나의아픈상처도,나의슬픔도,,모두씻겨가게
자식앞세운 부모마음이,이렇게..시간이지나면지날수록 점점더욱더 힘들어,
아들 오늘 엄마는 네에가서 한없이울다왔어.. 내리는빗물처럼 내마음에 설움이가득차서,,
아들 미안해,,정말정말 엄마는 죽는그날까지..너를보낸 죄책감에..마음이
아파서. 늘가슴으로 애태우며살거야
중근아,, 비오는날 감기걸리지말고, 잘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