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상 그리운 친구야!
- 받는이 : 깐돌이
- 작성자 : 그림 짱 2006-08-12
찌는듯한 더위는 꺾힐줄 모르고 매미들은
자기 세상 만난듯 낮이나 밤이나 노래하고
매미들도 자연환경에 적응이 안되는지
낮이나 밤이나 쉴새 없이 울어댄다.
도시 매미들은 밤에도 대낮처럼 밝은 네온사인
때문에 낮이라고 착각하고....
과연 이런 상황이 오게 만든 이는 누구일까?
물어보고 싶다.
모든 것은 인간이 만들어낸 자연 파괴와 흐트러진
의식에서 비롯된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그 속에서 생활하는 인간들은 매미탓만 하고 있다.
날씨도 더운데 밤,낮 없이 울어대는 매미들
때문에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하면서 공해라고 한다.
다 인간이 만들어낸 과오가 아닌가 되새겨본다.
자기야! 어쩌다 이런 이야기로 시작되었는지 더운 날씨에 잘 있었지?
수요일 말복날 자기한테 다녀왔는데 알고 있지?
노래방에서 자기하고 녹음한 테입 틀어 주었는데
잘 들었는지 궁금하군?
안치단 계약할때 상담해준 민인경씨가 친구분이
노래를 잘 한다고 칭찬했어.
얼마나 기쁘고 고맙던지 자기는 그런 사람이야
누구에게나 이쁨을 받는 소유자였거든
난 항상 자기가 어느 하늘 위에 있든, 어느 하늘
아래에 있든 내 가슴속에 남아서 숨쉬고 있을꺼야
내가 살아 있는 날, 내가 눈감는 그날까지 영원히
자기하고 헤어지고 항상 자기를 그리워하였듯이
지금도 그날처럼 그리워할꺼야.
나하고 헤어져서 어느 하늘 아래에서 누구와 함
께 생활하며, 어떤 모습으로 변하고, 자기가 꿈꾸던
선생님은 되었는지, 아님 결혼은 했는지 내 가슴
속에서 그리움으로 남아 있던 아련한 추억으로
간직할꺼야. 지금도 난 자기가 어느 하늘 아래에서
나 아닌 다른 사람하고 살아가고 있는것 같아
아니 살아가고 있다고 난 믿고 싶어.
그래서 난 항상 자기를 그리워하는 그리움으로
가득차있어. 언젠가는 꼭 만나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내 마음속에 남아 있는 친구로......
먼 훗날 자기와 내가 만나게 되는 날 못다한
이야기 나누면서 밤 새워 이야기의 꽃을 피우자
그날을 위해서 많은 이야기를 만들어 놔야지.
지금도 생각해봐 왜! 내가 자기를 떠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난 자기가 그렇게 건강 상태가 안좋은 줄은 미처 몰랐거든.
그 아픔 속에서도 감내하면서 회사 다니고
학원 다니고 얼마나 체력을 소진했을까 생각하면
가슴 한 구석이 에리도록 아파와
그렇게 큰 아픔을 안고 사는 친구였다면,
내가 자기 곁을 떠날 수 있었을까?
아니지 절데 떠날 수가 없었지.
자기는 항상 씩씩하고 용감하고 겉으로 봐서는
절데 아프지 않을 건강 체질로 보였거든
참! 내가 바보였다봐 철이 덜 든게지
떠나간 날 얼마나 원망하고 미워했을까?
자기야! 지금이나마 나에 잘못에 용서를 구한다.
사람은 만나면 헤어지는 것은 당연한 이치라지만
이렇게 자기를 빨리 보내는 것에 아쉬움이 많은
나지만 언젠가는 자기를 꼭 만나리라 생각하며
슬픔, 아쉬움 ,서러움, 고통도 인고하려고 노력하지만,
맛난것을 먹을 때마다 자기가 생각나고
자기가 좋아하던 음식을 먹을때는 눈물이 앞을
가려 도저히 먹을 수가 없다.
아무리 맛있는 것 좋은것을 봐도 모든 것이
자기 생각으로 쌓여 있어 용납이 안되니 이 노릇을
어떻하면 좋을지 모르겠어.
이러면 안된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지만, 뜻데로
되지 않는 이 내 마음 자기가 너무나 보고싶다.
우리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게 되는 날 행복한
모습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노력해 볼께.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면서...... 이만 안녕
자기 세상 만난듯 낮이나 밤이나 노래하고
매미들도 자연환경에 적응이 안되는지
낮이나 밤이나 쉴새 없이 울어댄다.
도시 매미들은 밤에도 대낮처럼 밝은 네온사인
때문에 낮이라고 착각하고....
과연 이런 상황이 오게 만든 이는 누구일까?
물어보고 싶다.
모든 것은 인간이 만들어낸 자연 파괴와 흐트러진
의식에서 비롯된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그 속에서 생활하는 인간들은 매미탓만 하고 있다.
날씨도 더운데 밤,낮 없이 울어대는 매미들
때문에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하면서 공해라고 한다.
다 인간이 만들어낸 과오가 아닌가 되새겨본다.
자기야! 어쩌다 이런 이야기로 시작되었는지 더운 날씨에 잘 있었지?
수요일 말복날 자기한테 다녀왔는데 알고 있지?
노래방에서 자기하고 녹음한 테입 틀어 주었는데
잘 들었는지 궁금하군?
안치단 계약할때 상담해준 민인경씨가 친구분이
노래를 잘 한다고 칭찬했어.
얼마나 기쁘고 고맙던지 자기는 그런 사람이야
누구에게나 이쁨을 받는 소유자였거든
난 항상 자기가 어느 하늘 위에 있든, 어느 하늘
아래에 있든 내 가슴속에 남아서 숨쉬고 있을꺼야
내가 살아 있는 날, 내가 눈감는 그날까지 영원히
자기하고 헤어지고 항상 자기를 그리워하였듯이
지금도 그날처럼 그리워할꺼야.
나하고 헤어져서 어느 하늘 아래에서 누구와 함
께 생활하며, 어떤 모습으로 변하고, 자기가 꿈꾸던
선생님은 되었는지, 아님 결혼은 했는지 내 가슴
속에서 그리움으로 남아 있던 아련한 추억으로
간직할꺼야. 지금도 난 자기가 어느 하늘 아래에서
나 아닌 다른 사람하고 살아가고 있는것 같아
아니 살아가고 있다고 난 믿고 싶어.
그래서 난 항상 자기를 그리워하는 그리움으로
가득차있어. 언젠가는 꼭 만나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내 마음속에 남아 있는 친구로......
먼 훗날 자기와 내가 만나게 되는 날 못다한
이야기 나누면서 밤 새워 이야기의 꽃을 피우자
그날을 위해서 많은 이야기를 만들어 놔야지.
지금도 생각해봐 왜! 내가 자기를 떠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난 자기가 그렇게 건강 상태가 안좋은 줄은 미처 몰랐거든.
그 아픔 속에서도 감내하면서 회사 다니고
학원 다니고 얼마나 체력을 소진했을까 생각하면
가슴 한 구석이 에리도록 아파와
그렇게 큰 아픔을 안고 사는 친구였다면,
내가 자기 곁을 떠날 수 있었을까?
아니지 절데 떠날 수가 없었지.
자기는 항상 씩씩하고 용감하고 겉으로 봐서는
절데 아프지 않을 건강 체질로 보였거든
참! 내가 바보였다봐 철이 덜 든게지
떠나간 날 얼마나 원망하고 미워했을까?
자기야! 지금이나마 나에 잘못에 용서를 구한다.
사람은 만나면 헤어지는 것은 당연한 이치라지만
이렇게 자기를 빨리 보내는 것에 아쉬움이 많은
나지만 언젠가는 자기를 꼭 만나리라 생각하며
슬픔, 아쉬움 ,서러움, 고통도 인고하려고 노력하지만,
맛난것을 먹을 때마다 자기가 생각나고
자기가 좋아하던 음식을 먹을때는 눈물이 앞을
가려 도저히 먹을 수가 없다.
아무리 맛있는 것 좋은것을 봐도 모든 것이
자기 생각으로 쌓여 있어 용납이 안되니 이 노릇을
어떻하면 좋을지 모르겠어.
이러면 안된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지만, 뜻데로
되지 않는 이 내 마음 자기가 너무나 보고싶다.
우리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게 되는 날 행복한
모습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노력해 볼께.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면서...... 이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