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속에서도 보고 싶은 친구야!!!
- 받는이 : 깐돌이
- 작성자 : 그림 짱 2006-08-25
너무나 사랑스러운 친구야!
자기의 100일도 다음달 3일날(일요일)이야.
자기가 떠난게 엇그제 같은데.....
벌써 3개월 하고도 10일이란 시간이 지나갔어.
얼마나 에타게 불러 보고, 보고 싶은 자기였는데
이렇게 나만 덩그라니 놓고 가벼렸어.
자기가 눈 감던 그날은 영원히 잊혀지질
않을 나에 가슴속 깊이 아로 새겨져 있어.
어떻게 그 날을 잊을 수 가 있을까?
모든것은 다 잊을 수 있어도 그날만은 절대
잊을 수 가 없어.
알아 자기가 얼마나 얌전하게 갔다는 사실
그렿게 점잖고, 다소곳하게 자기에 운명을
받아들이는 그 자세 지금 생각해도 난 가슴이
메어지듯 아니 생살을 도려내어 그 위에 굵은
소금을 뿌리는 참을 수 없는 고통을 이기기도
너무나 힘이 드는데 정말로 힘이 드는데.
어떻게 자기라는 사람은 그렇게 초연할 수 있을끼?
떠날땐 말 없이 간다지만......
자기야! 불러도 불러도 모자람이 없는 자기야!
한없는 사랑에 감사한다.
남들은 영원이란 없다고 하지만 난 있다고
믿는다. 내가 눈 감는 그날까지는.....
내 가슴속 깊이 살아 숨쉴 자기를 위해서
난 영원을 간직할련다.
자기에 육신은 갔지만, 영적인 영혼은 살아
숨쉴데니 영혼은 사랑, 불, 부드러운 바람으로
온다고 해 언젠가 자기가 나한테 말했지.
자기가 이 세상에 없다 하더라도 슬퍼하거나
걱정하지 말라고 왜냐면 자기는 부드러운
바람이 되어 내 곁을 스처간다고 했잖아.
난 자기에 그 말을 진심으로 믿어.
난 누구에 말도 믿지 않지만, 자기에 말은
팥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믿는 사람이었으니까
그렇게 자기는 나에게 믿음이란 두 글자를
내 가슴속에 영원히 심어 주고 간 사람이야!
자기야! 눈으로는 인간이 영적인 혼을 볼 수
없다고 하지만, 난 자기에 영혼이 내 곁에
오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어.
언제든지 찾아와 참! 영적인 "혼"은 비둘기로도
온데. 천변에 나가면 비둘기가 많아.
항상 자기가 보고 싶고 뼈저리게 그리울땐
천변에 나가서 그 중에서 제일 자기하고
닮은 비둘기하고 이야기 하고 서로 공감 할 수
있도록 사랑을 줘야지 그래도 되지?
그리고 내가 미리 가서 안치단 청소를 해 놨어.
100일 되기전에 해 놔야 자기도 좋고, 내 마음도
좋을 것 같아서 자기야! 그날 다시 만나보기로
하자. 짧은 안녕을.......
자기의 100일도 다음달 3일날(일요일)이야.
자기가 떠난게 엇그제 같은데.....
벌써 3개월 하고도 10일이란 시간이 지나갔어.
얼마나 에타게 불러 보고, 보고 싶은 자기였는데
이렇게 나만 덩그라니 놓고 가벼렸어.
자기가 눈 감던 그날은 영원히 잊혀지질
않을 나에 가슴속 깊이 아로 새겨져 있어.
어떻게 그 날을 잊을 수 가 있을까?
모든것은 다 잊을 수 있어도 그날만은 절대
잊을 수 가 없어.
알아 자기가 얼마나 얌전하게 갔다는 사실
그렿게 점잖고, 다소곳하게 자기에 운명을
받아들이는 그 자세 지금 생각해도 난 가슴이
메어지듯 아니 생살을 도려내어 그 위에 굵은
소금을 뿌리는 참을 수 없는 고통을 이기기도
너무나 힘이 드는데 정말로 힘이 드는데.
어떻게 자기라는 사람은 그렇게 초연할 수 있을끼?
떠날땐 말 없이 간다지만......
자기야! 불러도 불러도 모자람이 없는 자기야!
한없는 사랑에 감사한다.
남들은 영원이란 없다고 하지만 난 있다고
믿는다. 내가 눈 감는 그날까지는.....
내 가슴속 깊이 살아 숨쉴 자기를 위해서
난 영원을 간직할련다.
자기에 육신은 갔지만, 영적인 영혼은 살아
숨쉴데니 영혼은 사랑, 불, 부드러운 바람으로
온다고 해 언젠가 자기가 나한테 말했지.
자기가 이 세상에 없다 하더라도 슬퍼하거나
걱정하지 말라고 왜냐면 자기는 부드러운
바람이 되어 내 곁을 스처간다고 했잖아.
난 자기에 그 말을 진심으로 믿어.
난 누구에 말도 믿지 않지만, 자기에 말은
팥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믿는 사람이었으니까
그렇게 자기는 나에게 믿음이란 두 글자를
내 가슴속에 영원히 심어 주고 간 사람이야!
자기야! 눈으로는 인간이 영적인 혼을 볼 수
없다고 하지만, 난 자기에 영혼이 내 곁에
오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어.
언제든지 찾아와 참! 영적인 "혼"은 비둘기로도
온데. 천변에 나가면 비둘기가 많아.
항상 자기가 보고 싶고 뼈저리게 그리울땐
천변에 나가서 그 중에서 제일 자기하고
닮은 비둘기하고 이야기 하고 서로 공감 할 수
있도록 사랑을 줘야지 그래도 되지?
그리고 내가 미리 가서 안치단 청소를 해 놨어.
100일 되기전에 해 놔야 자기도 좋고, 내 마음도
좋을 것 같아서 자기야! 그날 다시 만나보기로
하자. 짧은 안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