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진아 하늘나라에서 잘지내렴
- 받는이 : 김경진
- 작성자 : 김용진 2006-08-30
무심하게도 벌써 시간이 많이 흘러갔구나
항상 든든한 믿음가는 친구는 너 하나였는데
친한 친구도 이렇게 가버리면 나는 살면서
많이 외로울것같다
중학교이후로 잘챙겨주지못해서 미안하다
하지만 가족들은 내식구처럼 잘지낼께
걱정하지마
더운 여름이 가고 선선한 가을이 오고있는데
옛날생각이 많이스쳐간다
중학교때 하교하면 놀던일
고등학교때 같이 운동하고돌아다니던일
내가 재수한다고 찾아줘서 술사준고마운일
너가군대가서 위문편지 주고받던일
결혼식의 너의모습
부족하지만 걱정마라
살아서 못해준 우리우정 식구들에게 잘해줄께
하늘나라갈때 사고로 아팠을땐데
고통없는 나날이 되렴
너는 어디가나 착한사람으로 알고있고 나도
그렇게 알고있기에
지금 천당가있다고 믿는다
거기 하늘나라는 춥거나 덥지는 않지 ?
행복하게 지내렴 자주찾아올께
용진이가
항상 든든한 믿음가는 친구는 너 하나였는데
친한 친구도 이렇게 가버리면 나는 살면서
많이 외로울것같다
중학교이후로 잘챙겨주지못해서 미안하다
하지만 가족들은 내식구처럼 잘지낼께
걱정하지마
더운 여름이 가고 선선한 가을이 오고있는데
옛날생각이 많이스쳐간다
중학교때 하교하면 놀던일
고등학교때 같이 운동하고돌아다니던일
내가 재수한다고 찾아줘서 술사준고마운일
너가군대가서 위문편지 주고받던일
결혼식의 너의모습
부족하지만 걱정마라
살아서 못해준 우리우정 식구들에게 잘해줄께
하늘나라갈때 사고로 아팠을땐데
고통없는 나날이 되렴
너는 어디가나 착한사람으로 알고있고 나도
그렇게 알고있기에
지금 천당가있다고 믿는다
거기 하늘나라는 춥거나 덥지는 않지 ?
행복하게 지내렴 자주찾아올께
용진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