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광장
하늘로보내는편지
영남아!
받는이 : 박영남
작성자 : 양진석 2006-09-12
보고 싶은 영남아!
너를 보낸 것이 믿기지 않는구나. 친구여!
학창시절 때부터의 아름답던 추억들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 영남아.
나의 외로운 이국생활 시절에 너는 나에게 커다란 도움이 되었다. 영남아.
네가 없는 원주 치악산을 바라보니 허망하구나, 영남아.
이제 신촌캠퍼스를 나오면 어디서 너를 만날 수 있느나, 영남아.
이곳 일은 염려말고 편히 잠들어라.
영원한 우리의 벗, 영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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