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된 그날을 위해 파이팅!!!
- 받는이 : 해바라기
- 작성자 : 백합 2006-12-21
그대 안녕? 나 또한 안녕?
언제나 내 곁에서 버팀목이 되어준 그대!
오늘도 무사히 잘 있는지?
내 마음속에 환한 웃음을 주고 먼 길을
떠나가버린 그리운 그대여!!!
그대가 내 곁에 있으므로 난 항상 행복해하며....
그대를 그리워한다.
그대여! 내가 저번 17일(일요일)날 오후4시에 세례성사를 받았어.
얼마나 성스럽고 영광스런 날이였는지 몰라
그대가 옆에 있어서 축하를 해주었다면,
그 누구의 축하보다도 천배,만배 좋아을걸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난 그대가 옆에
없었을뿐이지 하늘나라에서 그 어느 누구보다도
더 한 축하를 해주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 영광을 그대에게 받치고 싶다.
꼭 받아주리라 믿으며....
그날은 나에 과거의 모든 죄가 용서가 되는 날이래.
신부님이 말씀하시는데 지금 이순간 여러분은
이 세상에서 제일 깨끗한 사람이 된 축복된 날이라고 하셨어.
하느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는 참 인간이 되는 날이야.
하느님의 사랑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면서 살려고 노력해야지.
그날 세가지 소원을 하느님께 청하면 들어주신다고 하여
그대에게 바라는 소원를 첫번째로 간청했지.
그대는 내가 말을 안해도 다 알고 있으리라
보아진다. 그날 성체성사도 같이 했거든.
세례성사를 보면서 만감이 교차하여 가슴속 깊이
응어리진 설움과 영광된 축복에 나도 모르게
울음이 복받쳐 올라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을 흘렸어.
마음속 믿음과 주님의 부르심과 그대의 응원에
힘입어 무사히 세례성사를 마치게 되어 너무나
하느님과 그대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정말로 그대가 내 옆에서 힘이 되어주지 않았다면,
난 여기까지 절데로 오지 않았으니까.
항상 나에 지주가 되어주는 그대 무엇으로 감사를
표현해야 될지? 한없는 은혜에 보답하는 길뿐이라 생각한다.
그날 포천에 명순과 언니들이 와서 축하해주고
돌아갔어 그분들에게도 감사를 드린다.
그날 아침에 일어나 창밖을 보니 눈이 소복이 쌓어 있었어.
밤새 소리없이 내렸나봐.
모든것이 다 잘 되려고 하느님께서 축복을 내리셨나봐.
날이 제법 쌀쌀했지만 견될 수 있는 날이었어.
그대 위해서 항상 잊지 않고 많은 기도해줄께
아무 걱정하지 말고 편안히 “주님의
나라에서 빛나는 주님의 얼굴을 뵙고, 주님의
나라에서 하느님의 자비로 영원한 행복과 평화를 그대에게 주소서”.....
그리고 “이 세상을 떠난 모든
이들에게도 하느님의 자비로 평화의 안식을 얻게 하소서”.....
추신: 내일은 동지날이야!
그대가 만들어준 팥 칼국수가 먹고 싶다.
아! 그리운 사람과 먹던 팥 칼국수여!!!!
언제나 내 곁에서 버팀목이 되어준 그대!
오늘도 무사히 잘 있는지?
내 마음속에 환한 웃음을 주고 먼 길을
떠나가버린 그리운 그대여!!!
그대가 내 곁에 있으므로 난 항상 행복해하며....
그대를 그리워한다.
그대여! 내가 저번 17일(일요일)날 오후4시에 세례성사를 받았어.
얼마나 성스럽고 영광스런 날이였는지 몰라
그대가 옆에 있어서 축하를 해주었다면,
그 누구의 축하보다도 천배,만배 좋아을걸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난 그대가 옆에
없었을뿐이지 하늘나라에서 그 어느 누구보다도
더 한 축하를 해주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 영광을 그대에게 받치고 싶다.
꼭 받아주리라 믿으며....
그날은 나에 과거의 모든 죄가 용서가 되는 날이래.
신부님이 말씀하시는데 지금 이순간 여러분은
이 세상에서 제일 깨끗한 사람이 된 축복된 날이라고 하셨어.
하느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는 참 인간이 되는 날이야.
하느님의 사랑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면서 살려고 노력해야지.
그날 세가지 소원을 하느님께 청하면 들어주신다고 하여
그대에게 바라는 소원를 첫번째로 간청했지.
그대는 내가 말을 안해도 다 알고 있으리라
보아진다. 그날 성체성사도 같이 했거든.
세례성사를 보면서 만감이 교차하여 가슴속 깊이
응어리진 설움과 영광된 축복에 나도 모르게
울음이 복받쳐 올라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을 흘렸어.
마음속 믿음과 주님의 부르심과 그대의 응원에
힘입어 무사히 세례성사를 마치게 되어 너무나
하느님과 그대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정말로 그대가 내 옆에서 힘이 되어주지 않았다면,
난 여기까지 절데로 오지 않았으니까.
항상 나에 지주가 되어주는 그대 무엇으로 감사를
표현해야 될지? 한없는 은혜에 보답하는 길뿐이라 생각한다.
그날 포천에 명순과 언니들이 와서 축하해주고
돌아갔어 그분들에게도 감사를 드린다.
그날 아침에 일어나 창밖을 보니 눈이 소복이 쌓어 있었어.
밤새 소리없이 내렸나봐.
모든것이 다 잘 되려고 하느님께서 축복을 내리셨나봐.
날이 제법 쌀쌀했지만 견될 수 있는 날이었어.
그대 위해서 항상 잊지 않고 많은 기도해줄께
아무 걱정하지 말고 편안히 “주님의
나라에서 빛나는 주님의 얼굴을 뵙고, 주님의
나라에서 하느님의 자비로 영원한 행복과 평화를 그대에게 주소서”.....
그리고 “이 세상을 떠난 모든
이들에게도 하느님의 자비로 평화의 안식을 얻게 하소서”.....
추신: 내일은 동지날이야!
그대가 만들어준 팥 칼국수가 먹고 싶다.
아! 그리운 사람과 먹던 팥 칼국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