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실하게 보고 싶다
- 받는이 : 해바라기
- 작성자 : 백합 2007-01-18
07년 황금 돼지해도 어느덧18일이 지나가고
있어. 언제나 그립고 마니마니 보고픈 자기!
겨울인데도 봄날씨처럼 따뜻하기만 하다.
자기는 추운 겨울을 제일 싫어했지.
아무리 옷을 겹겹이 끼워 입어도 춥다는
말을 달고 산 자기!!!
지금 날씨 같으면 자기도 견딜만했을 텐데
넘 보고싶다. 언제나 그랬듯이.....
07년부터는 안치단 개방도 1년에 1~2번밖에
개방을 안해준데(생일,기일)
너무나 속상하고 서운하고 밉다.
난 자기를 보러가는 락이 안치단 열어서
자기하고 대화하고 안치단 청소도 해주고
맛난것도 주고 이쁜것 있으면 녛어주는것이
였는데 그 락마저 빼앗아 가는군.
16일날 그날은 안치단을 개방해주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얼마나 화가 나고 서운
하던지 눈물이 날려고 하는것을 그들 앞에서
보여주기 싫어서 꾹 참았어.
가슴이 메어지고 하늘이 무너지는 그 기분
그들은 알려나 “역지사지”란 말을 되새겨
봄직도 하다.
처음부터 그랬었다면, 조금은 덜 서운하겠지.
로마에 가면 로마 법을 따라야 하듯이 다 거기
정책이라 하니 우리로서는 참고 따라야 하는지???
아마도 이것은 내 생각인데 도난사고가
빈번하니까 그런 강구책을 한것같아.
그래도 그렇지 어떤 언질도 안주고 참으로
기분이 별로다.
자기야!!! 넘 서운해하지마.
그렇다고 내가 자기한테 소홀히 하겠어.
자주 찾아가서 말 동무해줄께.
그런데 안치단 청소는 언제하나 안타까울뿐이다.
아님 안치단 개방도 정해진 사람만 열면
별 문제가 없을텐데.(2~3명정도로)
안치단 경첩이 고장나고 마모가 되면, 거기서
서비스로 고쳐야하는것은 당연한 일 아닌가?
다른곳도 그렇게 한다고 하니 할말이 없네.
왜??? 다른곳하고 똑같이 해야만 하는지?
자기만에 노하우를 갖고 차별화시키면 더 좋을텐데.
암튼 맘에 안든다.
자기야!!! 내가 넘 흥분했나보다.
자기 미사때 기도드려 줄려고 봉헌 미사 올렸어.
그날이 언제냐고 1월21일(일요일)오후4시 미사중에
기도 올릴꺼야 그날 무슨 일이 있어도
꼭 참석하여 나하고 “주님께”기도 올리자!
진작에 해 주었어야 했는데, 내가 세례 받은지가
얼마되지 않아서 잘 몰라서 해주지 못한점
미안하게 생각한다. (용서해주라)
그날은 다른날보다도 더욱더 경건하고 성스럽게
정성과 마음을 다하여 기도드릴께.
“ 하늘에는 영광 땅에서는 평화 ”
♥ 위령 기도 ♥
+ 지극히 어지신 하느님 아버지
저희는 그리스도를 믿으며 살다가
이 세상을 떠난 모든 이가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하리라 믿으며
(성산)를 아버지 손에 맡겨드리나이다.
○ (성산)이 세상에 살아있을 때에
무수한 은혜를 베푸시어
아버지의 사랑과
모든 성인의 통공을 드러내
보이셨으니 감사하나이다.
● 하느님 아버지, 저희 기도를
자애로이 들으시어
(성산)에게 천국 낙원의 문을 열어주시고
남아있는 저희는 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만날 때까지
믿음의 말씀으로 서로 위로하며
살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있어. 언제나 그립고 마니마니 보고픈 자기!
겨울인데도 봄날씨처럼 따뜻하기만 하다.
자기는 추운 겨울을 제일 싫어했지.
아무리 옷을 겹겹이 끼워 입어도 춥다는
말을 달고 산 자기!!!
지금 날씨 같으면 자기도 견딜만했을 텐데
넘 보고싶다. 언제나 그랬듯이.....
07년부터는 안치단 개방도 1년에 1~2번밖에
개방을 안해준데(생일,기일)
너무나 속상하고 서운하고 밉다.
난 자기를 보러가는 락이 안치단 열어서
자기하고 대화하고 안치단 청소도 해주고
맛난것도 주고 이쁜것 있으면 녛어주는것이
였는데 그 락마저 빼앗아 가는군.
16일날 그날은 안치단을 개방해주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얼마나 화가 나고 서운
하던지 눈물이 날려고 하는것을 그들 앞에서
보여주기 싫어서 꾹 참았어.
가슴이 메어지고 하늘이 무너지는 그 기분
그들은 알려나 “역지사지”란 말을 되새겨
봄직도 하다.
처음부터 그랬었다면, 조금은 덜 서운하겠지.
로마에 가면 로마 법을 따라야 하듯이 다 거기
정책이라 하니 우리로서는 참고 따라야 하는지???
아마도 이것은 내 생각인데 도난사고가
빈번하니까 그런 강구책을 한것같아.
그래도 그렇지 어떤 언질도 안주고 참으로
기분이 별로다.
자기야!!! 넘 서운해하지마.
그렇다고 내가 자기한테 소홀히 하겠어.
자주 찾아가서 말 동무해줄께.
그런데 안치단 청소는 언제하나 안타까울뿐이다.
아님 안치단 개방도 정해진 사람만 열면
별 문제가 없을텐데.(2~3명정도로)
안치단 경첩이 고장나고 마모가 되면, 거기서
서비스로 고쳐야하는것은 당연한 일 아닌가?
다른곳도 그렇게 한다고 하니 할말이 없네.
왜??? 다른곳하고 똑같이 해야만 하는지?
자기만에 노하우를 갖고 차별화시키면 더 좋을텐데.
암튼 맘에 안든다.
자기야!!! 내가 넘 흥분했나보다.
자기 미사때 기도드려 줄려고 봉헌 미사 올렸어.
그날이 언제냐고 1월21일(일요일)오후4시 미사중에
기도 올릴꺼야 그날 무슨 일이 있어도
꼭 참석하여 나하고 “주님께”기도 올리자!
진작에 해 주었어야 했는데, 내가 세례 받은지가
얼마되지 않아서 잘 몰라서 해주지 못한점
미안하게 생각한다. (용서해주라)
그날은 다른날보다도 더욱더 경건하고 성스럽게
정성과 마음을 다하여 기도드릴께.
“ 하늘에는 영광 땅에서는 평화 ”
♥ 위령 기도 ♥
+ 지극히 어지신 하느님 아버지
저희는 그리스도를 믿으며 살다가
이 세상을 떠난 모든 이가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하리라 믿으며
(성산)를 아버지 손에 맡겨드리나이다.
○ (성산)이 세상에 살아있을 때에
무수한 은혜를 베푸시어
아버지의 사랑과
모든 성인의 통공을 드러내
보이셨으니 감사하나이다.
● 하느님 아버지, 저희 기도를
자애로이 들으시어
(성산)에게 천국 낙원의 문을 열어주시고
남아있는 저희는 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만날 때까지
믿음의 말씀으로 서로 위로하며
살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