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로보내는편지
  • 하늘톡(모바일 SMS)
  • 유가족 블로그
  • 관리비
  • 게시판
  • 유가족준수사항

유가족광장하늘로보내는편지

하늘로보내는편지

사랑하는 친구 수연아...
받는이 : 이수연
작성자 : 최효민 2007-12-30
보고싶은 맘에 편지를 쓰려 하는데 몬 말을 하지?...
미안한 맘박에 없어... 엄마와 아빠에게 자주 찾아 가는 것두 아니구 ... 네게 자주 가는것두 아니구 아직 못갓네 요번 네생일대 가구 싶엇는데 뜻하지 않게 못가게 됏지 모얌 ㅡ..ㅡ 미안하다
너무 보고싶다 수연아 우리가 함께 살앗을때 넘 잼나구 행복햇엇는데...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 넌 서울에 있는것 같아 .. 그래두 꿈에 한번이라두 나타 나 주어서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 수연아 고마오 내맘 알아 주엇구나 한번이라두 보고 싶은맘.. 나 잘 지내구 있는거 맞지 나만 잘지내서 미안한맘 ... 너를 보내구도 한끼도 안거르고 잘먹는 내가 미워진다 갑자기...그래두 울 수여닌 이해 하겟지 ..너가 지켜 봐 준다는 생각이 힘이 난다 그곳에선 힘들어 하지말구 항상 맘편하게 있었음 좋겟어 남보다 너를 생각 하구 즐겁게 말야 언제나 너를 보면 질투심에 항상 ...... 그래두 사랑해 친구야 보고싶다..
등록된 자료가 없습니다.